고양이 이름만들어도 귀엽습니다. 저또한 집사고,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고있습니다. 고양이종류 고양이는 공식적으로 40종만 공식적으로 인정되었으며, 나머지는 교배하다보니 발생하는 종들입니다. 그리고 분류기준은 털의 길이에 따라 나눠지는데 단모, 중모, 장모로 나눠집니다. 한국에서 많이보이는 고양이로 코리안숏헤어 흔히 길냥이라는 종류가있으며, 터키쉬앙고라나 페르시안 먼치킨등등이 있습니다. 저희집 고양이 마로는 터키쉬앙고라입니다. 고양이는 언제부터 사람들이 키우기 시작했을까? 자 그럼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보시죠. 고양이의 역사와 언제부터 인간과 동생하게되었는지 말입니다. 고양이를 처음 길들여 키우기 시작한건 5천년전으로 거슬로 올라갑니다. 고대 이집트였죠. 인간이 동물을 키운다는 전제조건은 하나입니다. 상생이 가..
고양이와 함께 낮잠 4월 19일 모처럼 휴일인데, 날도 우중충하니 낮잠자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뭔가 움직임에 잠에서 깨어나보니, 제 발밑에서 그루밍을 하는 저희 집 마스코트 마로가 저를 깨웠습니다. 바로 마로에게 거기서 뭐해? 라고 물어보니 그냥 멀뚱이 쳐다만 봅니다. 말 건 제가 죄인이 된것같이 쳐다보는 마로... 이틈을 놓치지않고 사진을 찰칵 역시나.... 저를 깨운 이유는 츄르하나였습니다.. 이짜식.. 요즘 식탐이 이녀석은 꼭 제가 컴퓨터로 업무할때 키보드앞에서 잡니다. 눈이 슬슬 감기고있습니다. 이제 엎어지더니 본격적으로 잠들기시작합니다. 진짜 무슨 하얀 솜뭉치같지않나요? 얼굴부분을 찍어보았습니다. 오른쪽눈에 눈꼽한가득.. 이따가 잠 깨면 떼줘야겠어요. 안그래도 하얀녀석이라 조금만 더러워져도 ..
캣 그라스 재배하기 입양한지 약 7개월차 때 였나 매일매일 사료와 육류가 들어간 간식만 먹이니 애기 건강이 걱정되었다. 고양이용품점에 방문하니 캣그라스 세트가있었다. 생긴건 껍질안깐 벼, 쌀 같이 생겼다. 설명서를 읽어보니 씨 발아(욕아니다.) 씨 발아를 시켜줘야한다고 적혀있다. 그래서 씨 발아를 시켜주기위해 넓은 그릇에 물을 넣고 씨앗을 불려줬다. 씨 발아는 꼭 중요한 단계다. 씨 발아(욕같네)를 잘시켜주자 집사들이여 씨 발아는 약 24시간 정도 해주면된다. 이 녀석을 심어주기위해 미니 화분을 만들기로 했다. 딱히 돈들이고 싶지않아 이디야 플라스틱 컵 6개를 나눠서 화분을만들어줬다. 마찬가지로 흙은 아파트 화단에서 퍼왔다. 플라스틱이 제대로 잘리지 않아 칼을 불에 달궈서 뚫어 줬다. 그리고 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