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토미토 바질 상추 대파 키우기 필자가 독립한지 언 9개월 지금으로부터 4개월 전으로 돌아가보자. 2020년 4월 식물을 키우게된 계기 필자는 양파와 파를 많이먹는다. 그러나 조금 여유를 두고 먹었으면 하는 마음이 컸지만 매번 썰어서 얼리는것도 벅찼다. 또 얼리고 녹인 대파는 흐물흐물 맛이없다. 그래서 어떻게하면 맛있게 대파를 먹을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서 시작된 식물 키우기 대파만 키우긴 뭐하니 상추, 바질, 토마토도 같이 심기로하였다. 자급자족의 삶이라해야하나... 이래서 사람은 죽기전에 흙을만지다가 죽는가보다 싶었다. 참고로 2인가구인지라 반찬을 해놓으면 버리는게 반이다. 그만큼 야채값을 아끼고싶었다. 다이소로 향했다. 참고로 흙값, 화분, 씨앗 모두다 합쳐서 약 만원대 대파는 먹고 남은 뿌리..
다이소 투명테이프로 문 틈 막기 다이소에 가면 방충망 보수작업 테이프와, 문 틈 차단 투명 테이프가 있습니다. 사실 벌레를 잡는것도 중요하지만 애초부터 집에 못 오게 차단을 하면, 굳이 시간들여서 잡을필요없겠죠? 다이소 방충망 테이프 이사온 집 방충망이 살짝살짝 구멍이 있었습니다. 방충망 테이프를 이용하면 이렇게 막을 수 있습니다. 샤시 전문점에서 방충망을 한번 새로 설치하면 5~10만원 정도 달라고하는데, 천원으로 모든걸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방충망도 방충망이지만 생각보다 벌레가 잘들어오는곳이 있습니다. 바로 창문 틈입니다. 이정도 벌어짐이면 충분히 벌레가 들어오고 남는 공간입니다. 이부분은 문 틈 투명 테이프를 이용해 마감해줍니다. 테이프식으로 붙이면 됩니다. 접착력도 좋습니다. 어딜봐서 2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