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글은 만수채에 대한 리뷰를 할까합니다. 저희 어머님이 생신이여서, 제 고향인 인천을 방문하였고 맨날 먹던 집앞 소고기집은 지겨운 관계로 주말인데 차가 안막히고 드라이브 겸 가족끼리 식사할 수 있는 장소를 찾던중 영종도 만수채 라는 식당을 발견했습니다. 확실히 서울로 이사오고, 주차공간에대한 압박감이 심했었는데 제 고향 인천은 주차공간이 널널하였습니다. 영업 휴식시간은 15시부터 17시 사이이니 참고바랍니다. (점심 장사 후 저녁장사까지 2시간 텀) 입장 전 참고하셔야할 사항은 마스크 미착용자는 입장불가능합니다. (마스크가 없으신분은 데스크에서 천원에 구입 가능) 그리고 입장전에 발열체크를 하며, 1인당 1명씩 투명비닐 장갑을 줍니다. 코로나에대한 대처가 확실합니다. 더욱더 놀란건 가격입니다. 여러분 ..
2020년 2월 21일 불알친구가 안산에서 저희동네(송파구)로 놀러왔습니다. 이녀석을 어디로 데려갈까 하다가 제가 저번에 포스팅한 방이역먹자골목에 단골손님을 가서 한잔한 후 예정에도 없이 2차 3차 4차까지 달렸습니다. 22일 아침에 정말 죽을뻔했습니다. 제 여자친구까지 해서 셋이서 소주10병 맥주15병정도 먹은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점심때쯤 정신을 차렸는데, 친구녀석은 스턴상태에서 못나오길래 집으로 데려다주기로 결심했습니다. 대신 친구가 해장국을 사준다했습니다. 그래서 안산시 상록구 용신로 시골순대를 방문하였습니다.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순대국밥2개와 오소리국밥1개를 주문했습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좀있네요. 보통 6~7천원 선인데, 일반 친구 왈 맛집이라 하니 주문합니다. 일단 밥과 김치가 나옵니다...
1. 시화방조제 드라이브 필자는 여자친구와 밤에 드라이브 하는 것을 즐긴다. 특히 밤에 별보는걸 매우 즐긴다. 그래서 8월 18일 돗자리를 들고 시화 티라이트 휴게소로 가서 별자리 탐방을 하였다. 시화나래휴게소에 주차를하면 휴게소 건물을 지나 한적하게 바다와 인접한 장소가 있다. 거기서 돗자리를 폈다. 여름밤이라 그런지, 텐트를 피고 누워있는 사람들도 여려 가구가 있었다. 마음놓고 피길바란다. 그리고 새벽에 휴게소에서 라면을파니 꼭 먹어보자. 속이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