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불허전 원조골뱅이 방이점 오늘 리뷰할 집은 명불허전골뱅이 방이점입니다. 사실여자친구랑 겨울에가자 가자 했는데, 이사하고 먹고살기바빠서 어느덧 3월말까지 와버렸네요. 우연히 지나가던길에 발견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바로 골뱅이탕 중짜 하나시켰습니다. 사장님이 자꾸 저희주위를 서성이시길래 무슨일있으세요? 하니까 아..그게.. 혹시신분증좀 신분증을 드리면서 한마디했죠 저 내년에 서른이에요. 어쨋든 메뉴는 빨리나옵니다. 골뱅이가 약17~20마리는 들어있더라고요. 홍합도있고요. 둘이서 식사를안했다면 충분히 괜찮은양입니다. 만약 셋이왔다면 2차로오기 무난하겠습니다. 그리고 골뱅이탕 국물때문인지 술을아무리마셔도 안취해요. 저희는 둘이 소주3병 맥주1병을마셨어요. 가게분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