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내 돈으로 하지 말자(코박 라이브 꼭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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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2018년 6월달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처음 접하였다.

비트코인이 가장 핫하던 시절은 2018년 1월이였을꺼다.

나는 당시 갓 대학원 졸업한 시점이였고,

투자에는 관심이없었다.

필자의 대학교선배가 근무하던 한 회사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만든다고하여

베타서비스에 참여해달라고 요청이왔다.

베타서비스 기간에는 가상머니로 5,000만원을 지불해주는데,

서비스 참여자끼리 랭크를 정해 실제 암호화폐로 상금을준다.

필자는 당시 1억을 4.8억으로 만들었다.

전체랭킹4위로 20만원어치상당의 암호화폐를 받았다.

필자도 당황하였다.

소질이있나...?

그래서 20만원어치 코인을 현금으로 바꿔

업비트로 이동하였다.

당시 만원 대 코인이였던

이더리움클래식, 오미세고 두개를 주력으로 거래하였다.

당시 내 전략은 이더리움클래식과 오미세고는 이더리움기반의 하드포크 코인이여서 영향을 많이 받았고

이더리움의 시세 변동이 먼저 출렁이면 그다음 하드포크 기반 코인이 출렁였다.

*하드포크 : 기존 가상화폐에서 파생된 새로운 코인

이런식으로 시냅스(?) 같은 자극과 탈분극반응의 방식이 신기하였다.

그래서 호가창을 매일매일 들여다보았다.

그렇게 20만원을 갖고 7월 한 달 동안 약 8배를 불렸던것같다.

당시 시세는 굉장히 변동폭이 규칙적이였고, 급 폭락하는 사태는 크게없었다.

필자는 2018년 1월 대폭락을 경험하지 못해 당시 암호화폐의 위험성을 몰랐다.

8월 나는 현재 160만원의 총알을 갖고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내시점에서 이더리움이 40만원 초 였다가 50만원으로 한번 오른적이있었는데

이때 하드포크 코인들도 영향을 많이받았다.

자본이 커지니 이더리움클래식, 오미세고, 스테이터스네트워크 토큰, 아이콘 네개를 주력으로 했다.

8월 중순 쯤 자산 평가 금액이 380만원 정도였다.

돈을 번 대신 대가는 있었다.

비트코인은 24시간 거래기때문에 필자는 한달간 380만원에 직장 까지 다니고있어

건강이 박살났다.

하루에 4시간 잤나...

그렇게 한달을 4시간만 잔 것 같다.

비트코인때문에 밖에 나가지도않았다.

여러분은 만약 컴퓨터앞에 앉아서 한달에 380만원을 벌 수 있다면 나갈 것인가?

그렇게 8월 말 나는 잔고 1,000만 원 을 찍었다.

그리고 해외 거래소 비트렉스로 넘어갔다.

거기에는 제트클래식이라는 코인이 있었는데, 이걸 주력으로 하였다.

제트클래식을 선정한 이유는 가격변동폭이 10,000원 ~ 11,000원 사이에서 잘 변하지 않아

저가로 내려오면 매수 조금의 차익이라도 보면 매도를 반복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이녀석이 17,900원을 찍었다.

1,000만원에서 170%가 상승했다.

1,700만원....

2달 동안 번돈이였다.

그렇게 약 9월 중순까지 2,000만원을 찍었다.

순간 직장을 관둘까도 생각했다.

약 2달 반 정도번 돈은 2,000만원

그렇게 큰 총알을 들고있었고 오미세고를 전재산 모두 시세가 당시 10,000원에 매입을 하였다.

아직도 그날을 기억한다.

거래소 코인 가격 알람을 설정했는데

알람이 계속 울려서 깼다.

오미세고가 개떡락하고있었다

아니 암호화폐가 전체 코인이 다 떡락하고있었다.

2차떡락 사태가 발생했다. 900만원이던 비트코인은 690만원까지 주저 앉았고,

45만원대 이더리움이 30만원까지 추락했다.

오미세고는 3,300원까지 추락했다.

필자는 알람 + 졸음덕분에 깊은 판단을하기전 8,000원에서 매도하였다.

남은 돈은 1,600만원

필자가 코인을하면서 경험해보지 못한 대폭락사태였다.

20에서 결국 1,600만원을 벌었지만

이 사실보다

2,000만원이 1,600만원이 되었다는 사실이 더충격적이였다.

그렇게 9월 말~ 10월 초 동안에도 남은 자본으로 진입을 해보려했지만

결국은 약 100만원을 더 손해보았고

이때쯤 비트코인 투자로인해 한명이 자살했다라는 기사를보았고

이쯤되서 정신차렸다.

코인을 그만둬야겠다.

해서 1,500만원을 모두 뽑아서

부모님 선물로 200만원을 쓰고

나를 위해 디카, 롱패딩 등등 고가 제품을 100만원어치 샀다.

나머지 200만원은 펑펑쓰면서 잘돌아다녔던것 같다.

남은 천만원은 내미래를 위해 예금에 모두 넣어놨다.

그리고 2019년 12월

첫 독립할때 그돈이 보증금에 큰도움이되었다.

그뒤로 코인을안했냐고?

2019년 1월 100만원으로 주식했다가 손해 20만원 보고

6월 달엔 가상화폐가 오름세여서 들어갔다가 결국 손해보고

그냥 내가 잘한게아니라 시기와 운이 좋았다고생각한다.

암호화폐는 투자가아니라 투기라생각한다.

그러므로 내가 전문가가 안니라면

꼭 자기돈으로 하지 않길 바란다.

그리고 광고같지만 광고는아니다.

코박(COBAK)은 무료로 에어드랍 코인을 주는 이벤트를한다.

그래도 암호화폐를 하고싶다면

코박 라이브를 한 후

밑 자본을 만들어 그걸로 해보길 바란다.

광고가 아니라 한 이유는, 퀴즈를 선착순으로 맞춰야하는데 내가 광고를하면

내 경쟁자만 많아지는 구조이지 않은가?

나는 그냥 현실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 것을 공유한 것 뿐이다.

필자는 코박을 6달정도하여서

30만원 정도를 벌었다.

퀴즈를 맞추면 무료 코인을 준다하니,

그리고 30만원 자본으로 요즘 다시50만원까지 만들었다가

20만원만 남겨놓고 그걸로 여행다녀왔다.

나는 이 전재산을 모두 잃어도 기분은 나쁘겠지만 뭐라할순없는게

어차피 자본은 내돈이 안들어갔기 때문이다.

코박 링크는 따로안걸겠다.

구글플레이에 코박이라고 치면 나온다.

나는 위에서도 말했지만 광고하는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업비트는 간간히 갖고논다.

왜냐하면 직장에서 밥먹을때 직장상사랑 할얘기가 없어

핸드폰이라도 봐야하ㅣ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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