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google)의 유튜브(Youtube)는
유럽에 이어서 대한민국의 유튜브 동영상 화질을 표준화질(SD)로 하향 설정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됨에따라
인터넷망이 과부화에 걸리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인터넷망의 과부화를 예방하고자 가장먼저 유럽 국가들에게
표준화질로 하향 설정하는 조취를 취하였고,
이제 대한민국 동영상 화질을 낮추는 조취를 취하는 것입니다.
이 정책은 대한민국뿐만아니라 전세계가 모두 다 적용될 예정이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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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24일(현지시간, 한국시간으로 25일) 지난주 유럽연합에 포함된
모든 국가 내 유튜브 영상을 일시적으로 표준화질로 설정하겠다고 발표하였었습니다.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세계가 위기해 처해있어, 24일부터 전 세게로 확대 적용한다고합니다.
다만 사용자가 수동으로 유튜브가 제공하는 최고 해상도인 초고화질(UHD)까지는 변경 가능하다고합니다.
실제로 이탈리아의 경우 코로나19 사태가 엄청 심각하고, 외출을 금지시키는 정책을 시행하다보니
페이스북(FACEBOOK)과 인스타그램(INSTAGRAM)에서의 동영상 재생이 2배 늘어났고,
3명이상 통화하는 그룹콜의 시간이 10배 가량 상승했다고합니다.
이로인해 유튜브 뿐만아니라 페이스북도 유럽과 남아메리카, 인도를 대상으로
잠재적으로 네트워크 트래픽을 줄이기위해 일시적으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동영상
비트레이트를 낮추겠다고 밝혔으며 한국은 해당하지않습니다.
이렇게 유명한 IT기업들이 트래픽 과부하 방지를 위해 비트레이트를 줄이고있습니다.
넷플릭스(NETFLEX)도 현재 유럽내 속한 국가들의 비트레이트를 낮춰 적용하고있지만
한국은 적용할 계획이없다고합니다.
그 이유는 넷플릭스는 유료서비스이며, 대한민국의 인터넷망은 굉장히빠르기때문에
넷플릭스가 우려할만한정도의 트래픽은 걱정하지않아 한국은 제외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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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코로나19로인해 경기침체 뿐만아니라 인터넷 트래픽도 영향을끼칩니다.
이 질병은 대체 언제쯤 종식되고 인간들에게 평화를 찾아줄까요....
생각지도못한 피해들이 많이 속출하니 마음이 아플뿐입니다.
코로나19로인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인터넷 트래픽이 1월대비 2월 13%가 상승하였긴하지만,
국내 통신사들이 보유한 통신 용량에 50% 정도 수준에 불과하다고하니,
한국은 인터넷망도 과부화나 로드가 걸일일이 없다고합니다.
역시 선진 대한민국입니다. 코로나19 방역도, 인터넷과 통신망도 짱짱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