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글은 주식 거래소 규모를 알아보려고합니다. 국내에서 거래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처음 거래소를 선택할때 조언을 듣곤합니다. 그러면 대다수가 거래량이 많은 증권거래소로 향해라~ 라고합니다. 그이유는, 주식이 급락하거나 급등할때 물량이 없거나 물량을 받아줄 사람이 없으면 대처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 같은경우는 이렇게 말합니다. 위와 마찬가지로, 물량이 많은 거래소로 가던지, 개인투자자면 적당한 거래량이 있는데, 수수료 무료나, 혜택을 많이주는 거래소로 가라 솔직히 개인투자자들은 100만원 이상 거래하는 사람이 드물죠 때문에 소액 투자를 할것이라면 적당히 거래량이 있고, 혜택을 많이주는 거래소로 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삼성전자를 100만원어치사면 약20주 정도인데, 설마 20주도 거래를 안할까요..
어제 밤 다시 다우산업과 나스닥이 하락하였습니다. 제가 2일전에 쓴 글을 보면 주식시장에 뛰어드려면 코로나가 잠잠해져야하며, 이런 분위기를 기준으로 나스닥과 다우산업이 반등할 기미가 보이고, 코스피에 외국인들이 들어오기 시작 할때 코스피를 사는게 안전하다고 했습니다. 엊그제 한미통화스와프가 체결되었습니다. 엊그제 이로인한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나스닥과 다우산업이 상승하였습니다. 이런 이유로 어제 코스피와 코스닥이 상승하였습니다. 매수 사이드카가 걸릴정도로 상승하였죠? 다우산업 종가는 각각 18일 19,898 19일 20,087 (통화스와프 체결일) 20일 19,173 나스닥 종가는 각각 18일 6,989 19일 7,150 20일 6,879 나스닥은 오히려 18일 보다 더 하락한 수치로 내려갔습니다. 불과 ..
어제 밤이였나요? 한국과 미국이 약 600억 달러(77조 원) 규모의 통화스와프*를 체결하였습니다. 외환 당국은 이를 통해 조달해온 달러화를 바로 시중에 공급할 예정이라 합니다. *통화스와프 : 약속한 가격에 화폐를 교환하는 외환거래 이를 통해 안전자산인 달러를 용이하게 공급할 수 있음 한국은행은 19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와 양자간 통화 스와프를 9월 19일까지 6개월 동안 계약하였습니다. 추후 연장될 확률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있습니다. 미국과 통화스와프는 2008년 10월 30일 글로벌 금융위기에 체결하였습니다. 당시 달러가격이 1400원대 후반까지 치솟다가, 통화스와프로 계약 종료시점에 달러가 1100원 후반까지 내려갔습니다. 달러값이 오른다는건 그만큼 한화 가치가 하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