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달러하락과 코스피, 코스닥 나스닥, 다우산업 상승

반응형

어제 밤이였나요?

한국과 미국이 약 600억 달러(77조 원) 규모의 통화스와프*를 체결하였습니다.

외환 당국은 이를 통해 조달해온 달러화를 바로 시중에 공급할 예정이라 합니다.

*통화스와프 : 약속한 가격에 화폐를 교환하는 외환거래

이를 통해 안전자산인 달러를 용이하게 공급할 수 있음

 

한국은행은 19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와

양자간 통화 스와프를 9월 19일까지 6개월 동안 계약하였습니다.

 

추후 연장될 확률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있습니다.

미국과 통화스와프는 2008년 10월 30일

글로벌 금융위기에 체결하였습니다.

 

당시 달러가격이 1400원대 후반까지 치솟다가,

통화스와프로 계약 종료시점에 달러가 1100원 후반까지 내려갔습니다.

 

달러값이 오른다는건 그만큼 한화 가치가 하락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베네수엘라는 박스로 돈을 가져가도 아이스크림을 사먹지 못할 만큼 화폐의 가치가 없습니다.

다행이도 이번 통화 스와프로 시장의 안정성이 기대됩니다.

이 계약으로 조만간 달러화 수급에 숨통을 트일 수 있으며

투기세력의 공격도 차단할 수 있을꺼라고 전문가들은 예견하고있습니다.

 

어제 3월19일(한국시간) 나스닥과 다우산업이 상승하였습니다.

통화스와프때문에 일시적인 현상인지는 아무도모릅니다.

미국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은 점점더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이번일로 증시가 3년전으로 돌아갔다고합니다.

그래도 하루만에 다우산업 20,000포인트, 나스닥 7,000포인트 복귀했내요.

코스피는 1,500포인트를 회복했지만

코스닥은 아직도 500포인트를 회복하지 못하였습니다.

그치만 이 상승이 일시적인건지 지속적이건지 전문가들 사이에 의견이 갈리고있습니다.

저는 통화스와프로 인한 일시적인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미국의 코로나가 진정되면 그때 코스피에 뛰어들 생각입니다.

 

이기적일지모르겠지만 삼성전자가 조금 더 내려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