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대한민국은 스타트업 붐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등장하는 스타트업의 80~90%는 3년이내로 문을 닫는다. 여러분들은 아래이미지를 보면 어떤생각이 드는가? 대부분의 사람은 아름답다, 이쁘다, 자연경관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일 것이다. 그러나 이 사진은 미국 데스 밸리 국립공원이다. 데스밸리는 건조한 분지 사막으로 물이없고 기온은 56.7도에 이른다. 산을 넘어도 넘어도 끝이없어 사람이 개척하기 힘든지역을 말한다. 그래서 흔히 위기에 빠진 스타트업을 데스밸리(Death Valley)에 들어섰다고 표현한다. 그 기한이 2번정도오는데 첫번째는 창업하고 1년~3년 사이 두번째는 3년~7년사이다. 첫번째 데스밸리는 회사를 설립하는데 발생하는 비용적인 문제(인건비, 인프라, 체계, 상품 개발,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