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자회사이자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 X가 나사 달탐사선 제작 계약을 따냈습니다. 이번 달 탐사선 제작에는 29억달러(3조 2,400)가 할당된 대형 프로젝트인데요, 여기까지 걸어온 스페이스 X의 길과 이번 나사 달 탐사선에 관련되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스페이스 X 2002년 5월 6일에 일론머스크가 설립한 기업으로 ISS보급 및 상용 인공위성 발사를 주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화성 유인 탐사 및 정착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수행중에 있습니다. 미국 NASA는 2006년 8월 18일에 ISS로의 화물 운송계약을 체결하여 나사로부터 28억 달러의 지원금을 받았으며, 2010년 12월 8일에 Dragon이 재진입 후 회수까지 선공하면서 로켓의 발사부터 귀환까지 모든 기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