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값이 높은이유 여러분 요즘 마트가서 파한단 살려하면 얼마인지아시나요? 한단에 2천원대하던 대파가 현재는 약 1만원 가까히 올랐습니다. 심지어 한단이라할 정도로 빈약하게 몇개 묶어서 팔더라고요 대파가 금파가 되었습니다. 근데 그렇다고해서 농민들에게 구매하는 원가가 상승해서 이렇게 오른걸까요? 실제 밭에서는 500~1000원 수준 올랐지만 중간 마진에서 엄청 떼먹는다고 합니다. 이번에 대파 값이 높은이유는 폭설과 한파가 많았습니다. 2020년 겨울은 따뜻했지만 2021년 겨울은 영하 -15도 수준의 한파가 3~5차례 오면서 약 3주~4주동안 식물이 자라나기 어려운 환경이였습니다. 대파 값이오르고 가장 난감한사람은 시장 상인이라고합니다. 시장상인들은 대파를 들여다놓기도 애매하지만 기본 식재료이기 때문에 ..
집에서 토미토 바질 상추 대파 키우기 필자가 독립한지 언 9개월 지금으로부터 4개월 전으로 돌아가보자. 2020년 4월 식물을 키우게된 계기 필자는 양파와 파를 많이먹는다. 그러나 조금 여유를 두고 먹었으면 하는 마음이 컸지만 매번 썰어서 얼리는것도 벅찼다. 또 얼리고 녹인 대파는 흐물흐물 맛이없다. 그래서 어떻게하면 맛있게 대파를 먹을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서 시작된 식물 키우기 대파만 키우긴 뭐하니 상추, 바질, 토마토도 같이 심기로하였다. 자급자족의 삶이라해야하나... 이래서 사람은 죽기전에 흙을만지다가 죽는가보다 싶었다. 참고로 2인가구인지라 반찬을 해놓으면 버리는게 반이다. 그만큼 야채값을 아끼고싶었다. 다이소로 향했다. 참고로 흙값, 화분, 씨앗 모두다 합쳐서 약 만원대 대파는 먹고 남은 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