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멸망을 예언하던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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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 생애

1503.12.13일부터 1566.7.2년까지

생을 살았던 노스트라다무스의 이야기이다.

그는 프랑스 의사 겸 점성가였으며, 라틴식이름으로는 노스트라다무스이며,

프랑스식의 이름은 노스트르담이다.

지구멸망이나, 소행성충돌 등이 검색어에 오르게되면

노스트라다무스의 검색어 또한 올라가게된다.

그 이유는 노스트라다무스는 대 예언가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본래 인문교육을 받다가, 의과대학에 입학을하였다.

그렇게 의사로 활동하다가 1534년 결혼하고 아장이라는 도시에 정착하여 살아가고있었지만,

흑사병으로 인해 아내와 자녀 모두 사망하는 비극에 이르렀다.

 

업친데 덮친격이라고 처가에서 사망한 부인에대한 지참금 반환에 대항 소송과

종교재판소까지도 불경죄로 소환되는 등 다양한 일들이 발생하였고,

그는 결국 아장을 떠나 방황하는 삶을 살다가 1543년 재혼하여 프로방스라는 도시에 정착하였다.

그는 이맘때 쯤 예언서인 '백시선'을 간행하였다.

이때부터 노스트라다무스가 의사가 아닌 점성가와 예연가로 유명해지게 되는데,

백시서에 나온 이야기들이 실제로 벌어지기 시작하였다.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실제로 그의 예언서에는

나폴레옹의 탄생을 예언한 내용도 있었다.

예언 내용은 한 황제가 이태리에서 태어나 제국을 위해 용감히 싸울 것이며,

몇 사람들이 함께 재집결하라는 둥의 내용들이다.

 

또한 그의 예연이 다시 거론이된 사건을 크게 2가지로 말하자면

 

1999년 지구 종말론과, 2001년 911테러이다.

9.11테러의 경우 이렇게 예언이 되어있다고한다.

45도에서 하늘이 불타오르며, 불덩이가 도시를 향해 다가갈 것이며,

거대한 불꽃들이 사방으로 용솟음 칠 것이며,

그때 그들은 노르만족에게서 확인받고 싶어 할 것이다.

참고로 노르만족은 노스트라다무스의 국가인 프랑스를 의미한다.

 

 

그의 가장 유명한 예언은 1999년 지구 종말론이다. 예언서에는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올 것이며,

앙골무아의 대왕이 부활하리라. 마르스를 전후로 행복하게 지배하리라.

 

사실 지구 종말론은 한 세기에 한두번은 있던것 같다. 1999년 앙골무아대왕으로 인한 지구종말 뿐더러, 세계에서 발생한 Y2K사건도 그렇고 2020 지구멸망이라하면서 결과적으로 우리는 멀쩡하게 살아가고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내가볼때는 그냥 보는사람의 해석일것 같다. 구체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지구종말시계

아래는 번외편이다.

지구 종말시계라고 들어봤나?

이거는 그나마 과학적과 세계 실제 환경이 고려된 종말 시계이다. 1947년에 23시 53분으로 처음 등장한 시계이다. 자정에 도달하면 지구가 종말한다고 한다.

 

1949년 소련이 핵실험을 실행함으로써 시계는 23시 57분으로 당겨졌었고, 1953년 미국과 소련이 수소폭탄 실험을 시행하여 23시 58분으로 당겨졌다.

 

당겨지는것 외에도 다시 밀려나는 경우도 있는데 1960년 국제지구물리관측년 창설로 23시 53분으로 미뤄졌으며 미국과 소련이 1963년 핵실험금지조약을 체결하여 23시 48분으로 미뤄졌다. 이런식으로 밀고 당겨지고 등의 여러 상황들이 발생하였다.

 

2020년 현재는?

 

분 단위도 아니고 초단위다. 23시 58분 20초 자정 100초전이다. 미국과 이란의 긴장 고조와 중국등과같은 환경을 고려하지않는 국가들로 인해 기후변화 대처 문제 등등이 존재하며 역대로 가장 자정에 근접한 시간이라고한다.

 

믿거나 말거나.

 

필자는 그렇게생각한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도 말고, 내가 피해를 받지도 말고 살아야한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지구한테 피해를 주면안된다. 우린는 잠깐 살아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사람은 머물고 간 자리도 아름답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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