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렘데시비르,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모더나/mRNA-1273, 나파모스타트 등)+관련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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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관련주

이번글은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과

그에 관련하는 주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코로나는 예방으로 이겨냈을지 몰라도,

해외는 이미 코로나19를 예방으로 극복하기 힘들 지경에 이르러

백신개발에 집중하고있습니다.

 

예방은 초창기 확산을 막을지 몰라도, 결국 코로나19를 잡으려면

백신이 해결책입니다.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1. 렘데시비르

렘데시비르는 본래 에볼라 치료제입니다.

에볼라 치료에는 효능을 입증하지 못하여 개발이 중단되었으나,

2019년 발생한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임상시험이 진행되었으며

초기 임상시험에서는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 미국 FDA는

2020년 5월 1일 코로나19 중증환자에게 긴급 사용 승인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에대한 확실한 효과 입증을 하진 못하였고,

앞으로 더 많은 검증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약물입니다.

 

5월 1일날 진행한 임상시험은 1,000명에게 렘데시비르를 투여하였고,

회복기간이 15일에서 11일로(약30%)줄어드는것을 확인했으나,

이것이 획기적인 백신은 아니다라고 평가하였습니다.

 

현재 렘데시비르는 국내에서도 시험중입니다.

 

렘데시비르의 부작용을 살펴보면 구토 및 저혈압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합니다.

 

렘데시비르와 관련한 주식은 렘데시비르를 개발한 길리어드 사이언스입니다.

 

2.하이드록시클로로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본래 말라리아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유명합니다.

한국에서는 할록신정으로 생산중입니다.

본래 클로로퀸으로 처음 등장하였지만, 독성이 있어 성분 조작을 통해

하이드록시클로로퀸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도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1일 1복용중이라고합니다.

그러나 이 약도 렘데시비르와 유사하거나 더 강한 부작용이 따른다고합니다.

부작용 증상은 구토, 두통, 근육변화, 시력변화 등이 따르며,

심각한 경우 알레르기 반응까지도 나타납니다.

 

실제로 4월 7일 뉴욕 65세 여성이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처방받은 후 심장마비로 숨졌으며,

미국 할리우드 스타 톰 행크스 부부도 코로나19에 걸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처방받았지만,

걷지못할정도로 구토가 심했다고하며, 미각과 후각을 3주간 잃었다고합니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인도에서 많이 생산하고있습니다.

국내 하이드록시클로로퀸 관련 주식은 진원생명과학과 비씨월드제약이 있으며,

국외에는 노바티스가 있습니다.

3. mRNA-1273/모더나

모더나는 기업이름입니다. 미국의 제약회사입니다.

모더나는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인 mRNA-1273를 이용하여

백신을 개발하였고, 1상 임상시험에 참가한 45명에 투여하였으며,

45명 전원다 코로나19 항체가 형성되었다고합니다.

그중 8명은 바이러스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중화항체도 형성되었다고합니다.

이로인해 국내 코로나19 예방주인 마스크/진단키드주

씨젠, 수젠텍, EDCG 등의 주가가 하락하고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백신을 개발중인곳은

미국의 모더나, 이노비오, 화이자와

영국 옥스퍼드대

중국 시노백, 캔시노, 베이징 생명공학연구소, 우한생물유래물질연구소

8곳입니다. 이중 1차 임상시험 결과를 공개한곳은 모더나가 처음입니다.

 

4. 나파모스타트

나파모스타트는 한국파스퇴르 연구팀 소속 김승택 인수공통바이러스연구팀장의 팀이 찾아낸 물질로,

연구소는 10개의 병원과 함께 연구자임상시험에 들어갔습니다.

나파모스타트는 렘데시비르보다 효능이 600배 이상 강력하다고합니다.

나파모스타트는 한국과 일본에서 이미 혈액 항 응고제와 췌장염 치료제로 승인이 났기때문에

동물실험과 임상시험1차 없이 바로 2차 시험에 들어갈 수 있다고합니다.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밝혀진 부작용은 없습니다.

 

나파모스타트와 관련있는 주식은 뉴지랩과, SK케미칼, 제일약품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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