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주가 분석 쿠팡, 티몬, 페이코인(2021년 02월 21일)

Pr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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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다날 주가에 대하여 다뤄보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 투자는 본인의 책임이니 제 분석은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날의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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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하면 크게 3가지 테마가 있습니다.

1. 쿠팡

2, 티몬

3. 페이코인(암호화폐)

 

 

쿠팡에서 사용하는 결제서비스가 다날에서 만든것으로

쿠팡이 나스닥 상장하고, 기업규모가커지면 자연스럽게 다날의 서비스 빈도가 늘어날 것으로

간접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티몬도 마찬가지입니다. 티몬의 코스닥상장과 아마존 협업 등으로

기업규모가 커지면 티몬의 매출 증가가 다날의 서비스 사용 빈도에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페이코인은 암호화폐입니다.

다날은 자회사 페이코인을 만들었으며 자사 가맹점에서 실물 결제가 가능한 페이코인을 발행했었지요.

이 페이코인 프로토콜은 90만 회원을 넘어 2020년 3배 이상의 회원 수를 기록하였고,

6만개의 가맹점에서 사용중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호재입니다.

 

다날 재무제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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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만 놓고보면 2020년 3월부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시작되었으며

2020년 6월부터 당기순이익도 흑자로 전환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코로나로인한 온라인 거래의 증가로 봅니다.

ROE는 2020년 3분기기준 4.78%로 투자할만한 종목입니다.

다날의 PER는 45.94배로 동일업종 평균인 25.9배보다 높습니다.

쉽게말해 매출에비해 고평가주식이란 이야기입니다.

 

다날 차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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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으로만 놓고보면 급격한 상승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중기적으로 봅시다.

중기적으로만 놓고보면 하락하는 추세였습니다.

근 6개월간요.

단기적인 상승이 너무 급격해서 이게 안정적으로 지나갈 수 있을지 여부는 판단하기 어렵지만,

호재만 놓고보면 중기적으로 하락하던 추세가 상승하던 추세로 전환된것은 맞다고봅니다.

이 때문에 이동평균선을 놓고 봅시다.

60선, 120선, 20선 모두 얕은 기울기로 하락하다가

최근에 전환되었습니다.

2월 16일 기준 120선, 60선을 5일선이, 2월 19일에는 20일선이 장기선을 돌파했습니다.

고로 위에서 언급한 상승추세로 전환된건 확실하단 이야기입니다.

다만, 5일선을 차트가 훨씬 뛰어넘었기에 당분간은 5일선 아래로 하락하는 패턴이 그려지겠습니다.

 

그리고 다날은 코스닥입니다.

코스닥의 특징은 분석보다 격하게 움직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때문에 저는 조용하게 이동평균엔서 맞춰서 상승하락을하다가, 호재가 뜰 때마다 급격하게 상승할 것 같네요.

현재 차트만 놓고보면 4,800원대에 내려오면 무조건 매수하는게 좋아보입니다.

두번째 매수신호는 5일이동평균선과 차트가 정배열이 되는 지점으로 예상되는데

그 지점이 6천원대 중반일 것 같습니다.

 

다날은 재료는 많습니다. 그치만 아직도 주가는 부풀려진 것 처럼보이며,

코스닥이라는것을 잊지말아야합니다.

 

만약 위에서 언급한 3가지 호재가

기업 실적으로 이어진다하면 지금의 가격은 쌀 지도 모르지만,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지요.

저 같으면 4천원 후반에서 매수하고 2~3년정도 들고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