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씨엠에스 공모주

Pr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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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씨엠에스가 2021년 3월 9일 코스닥에 상장한다고 합니다.

때 마침 조금 여유자본이 있어서 나노씨엠이스 10주 공모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나노씨엠에스에 대하여 분석해봐야겠지요?

 

나노플랫폼 기반 신소재 전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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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씨엠에스는 기술집약 기업입니다.

현재 벤처기업인증, 이노비즈기업인증을 받았으며

2003년에 설립하였고 2019년 매출은 39억 7,831만원입니다.

종업원은 21명 근무중입니다.

 

주력 제품은 나노 신소재를 이용하여 위조방지 기능을 갖는 보안소재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14개의 신물질 등록 및 62건의 특허를 갖고있습니다.

*본 자료는 코스닥협회에 올려진 나노씨엠에스의 IR 일부분입니다.

 

 

 

 

 

 

나노씨엠에스가 주력하로하는 첨단보안소재 시장의 규모는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6.1%씩 상승할 전망입니다.

시장규몬느 2019년 기준 29,571백만 달러로 적지않은 수준의 규모를 갖고있습니다.

지폐뿐만아니라 ID카드, 여권, 은행권부터 인증서, 상품권까지 적용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수요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뿐만아니라 IoT 기반 스마트 위조방지 기술까지 개발하여, 나노부터 IT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처있습니다.

*본 자료는 코스닥협회에 올려진 나노씨엠에스의 IR 일부분입니다.

 

나노씨엠에스 코스닥 상장/주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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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씨엠에스는 공모 희망가액이 14,500~18,500원이였지만,

현재 키움증권에서 1주당 20,000원씩 공모할 수 있습니다.

수요 예측일은 2021년 2월 22일~23일

청약 예정일은 2021년 2월 25일~26일이며(키움증권에서 공모가능)

상장은 2021년 3월 9일입니다.

 

주가 분석을해보자면 공모희망가 14,500~18,500원은 나노씨엠에스의 예상실적의 PER 7.2~9.2배 수준입니다.

국내 유사업체(와이엠티, 디엔에프, 켐트로닉스, 덕산테코피아)의 2020년 3분기 PER는 20.4배입니다.

PER만 놓고보면 현재 공모가는 20~30%정도 저렴하다라는 분석입니다.

즉 단순하게 EPR만 놓고보면 적정가는 약 2만원 중반 후반대라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상장으로 유통 가능한 물량은 전체주식의 44.25%로 186만주입니다.

적지않은 수량입니다.

 

 

나노씨엠에스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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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씨엠에스는 빠른시일 내 해외 국가보안 시장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현재 나노씨엠에스 위조방지기술은 한국조폐공사라는 특정의 수요처만 국한되어있지만

해외로 진출한다하면 많은 수요처가 생길것으로 봅니다.

실제로 나노씨엠에스는 한국조폐공사와 협업을 통해 유로화 및 유럽, 중동지역 7개국 및 아시아 4개국에 진출하였으며

I국가에 한국조폐공사와 협업을 통해 여권 자외선 유기형안료가 채택되었고,

V국가도 2020년 11월 은행권 양산용 인쇄적용 시험중이라고합니다.

 

아마 V국가면 베트남

I국가면 인도나 인도네시아겠죠?

 

나노씨엠에스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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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부분이 가장 중요할것 같네요.

 

1. 현재 유통 가능 전체물량이 44.25%로 거대한양이 풀려나기때문에 주가 변동폭이 클 수 있습니다.

2. 현재 편중된 수요처(조폐공사에 대한 매출 80%) -> 조폐공사가 나노씨엠에스랑 거래를 끊는순간 매출의 80%가 날라갑니다.

3. 환매청구권 미보유 -> 쉽게이야기해서 환불로 생각하면됩니다. 다시말해 공모가보다 90%이상 떨어지면 증권사가 공모가의 90%를 보장해주는것인데, 이런 장치가 없습니다. = 피해는 고스란이 투자자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