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싸이월드z 관련주(스카이이앤엠, 초록뱀, w홀딩컴퍼니) 분석 + 에프엑스기어 장외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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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추억의 sns죠

싸이월드가 2021년 5월 부활한다고합니다.

현재 에프엑스기어와 함께 동동으로 개발하고있습니다.

에프엑스기어는 14년동안 미국 드림웍스와 글로벌 프로젝트를 수행한 이력이있어

기술력이 높은 기업입니다.

싸이월드는 1999년부터 2010년까지 전성기를 맞이했었는데,

미니미 + 도트감성으로 많은이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sns죠.

그러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이 등장하면서 싸이월드는 자리를 빼앗겼습니다.

그리고 가장큰 비난을 받은 요소가 바로 과금입니다.

싸이월드 미니홈을 꾸밀려면, 도토리라는 가상화폐를 충전하여 꾸며야하는데,

사실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몇천원으로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최소 3만원정도는 과금을 해야하며, 음악또한 쥬크박스 리스트를 넣기위해서 매번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80년대생~90년대생은 이런 싸이월드 감성에 힘입어 다시 부활한다고하니

좋은 소식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나쁜 소식일 수도 있습니다.

 

감성을 빌미로 등장했지만, 결국 근본이 바뀌지않은 게임이 있었거든요

바로 "바람의나라"입니다.

 

 

출시하고 서버가 터질정도로 붐이였지만,

현재는 과금과 제대로된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은 이유로 엄청난 비난을 받고있습니다.

바로 넥슨의 특유 전략이죠. 돈슨...

과금유도

 

 

바람의 나라 출시가 거의1년 가까히다 되가지만 플레이스토어 앱 평가는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싸이월드의 감성도 그때 그 감성이아닌 과금의 감성이라면, 결국 시대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스스로 망하겠죠?

 

여기까지 싸이월드 현황과 전망에 대하여 언급드렸으니,

본격적으로 싸이월드 관련 주식을 알아봅시다.

 

 

 

 

1. 에프엑스기어(장외주식)


에프엑스기어는 현재 상장되지않은 주식입니다.

장외거래로만 구매할 수 있지요.

현재로는 직접 구매할 수바께 없습니다.

보통 장외거래는 직구기때문에 장외거래 전문 커뮤니티인 38커뮤니케이션이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조심해야할 점은 에프엑스기어는 2018년에 상장을 준비했지만 어떠한이유에서든

현재 상장이 되지않은 상태입니다.

사실 구하기 어려운 주식이지만, 싸이월드를 직접 개발하는 개발사로

싸이월드가 흥행한다면 주가가치는 엄청나게 상승하겠죠?

 

구체적인 개발 부분은 싸이월드는 640X480화질에 맞춰진 도트인데반해

현재는 최소 HD급 화질이기 때문에 이런 이미지 개발작업을 담당하고 있다고합니다.

 

2. 스카이이앤엠


싸이월드z(싸이월드의 신설법인)는 5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맺은 업체 중 하나입니다.

기업 자체는 리튬이차전지 전해액 소재 및 LCD 패널 공정 원료인 에천트 원료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소위 말하는 개잡주입니다.

이런 잡주의 특징은 특징이나 테마가 잡히면 등락폭이 엄청나게 요동칩니다.

때문에 도박이나 모험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카이엔엠을 싸이월드 출시까지 저점 매수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스카이엔엠은 코스닥 상장 주입니다.

참고로 스카이엔엠은 콘텐츠에 투자활동을 많이합니다.

 

 

 

 

3. 초록뱀


싸이월드Z의 최대주주입니다.

싸이월드 수혜에서는 대장주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W홀딩컴퍼니


W홀딩컴퍼니는 직접 연관된 종목은 아닙니다.

다만, 싸이월드 Z의 최대주주인 초록뱀의 최대주주가 W홀딩컴퍼니입니다.

싸이월드 Z의 입장에서는 할아버지 격입니다.

대응전략


사실 싸이월드가 문을 닫은 이유는 크게 두가지 이유입니다.

 

1. 시대 변화에 따라 가지 못함

2. 과금유도가 심했음

 

싸이월드Z의 오픈은 5월에 PC버전, 6월에 모바일버전

두번에 걸쳐 출시를 진행한다고합니다.

조금 우려되는 부분은 기존 싸이월드 서비스 수익모델을 그대로 사용하겠다고 발표한점,

도토리와 비슷한 화폐를 사용한다는점(참고로 도토리는 SK커뮤니즈와 함께할 때 쓴 명칭으로 변경될 예정)

암호화폐를 만들어 거래소를 운영하겠다는 점

 

너무 뻔한 레퍼토리로 흘러갑니다.

 

저는 크게 앞서 쿠팡 뉴욕증시 사례와 바람의나라 연 출시 사례에 맞춰 대응하는게 맞다생각합니다.

 

실제로 쿠팡 뉴욕증시 발표가되기 전 세력들은 관련주에대해 이미 매수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슈가 터지자 주가가 폭등하였고, 세력들은 한번에 매도하여

이 물량들을 개인투자자가 떠넘겨받았습니다.

싸이월드 출시 전까지 저점 분할매수하는 방식으로 수행하고 출시때 팔아버리는 전략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주의사항

싸이월드 출시전까지 어떠한 일에 의해 출시가 지연되거나 취소가되면 주가는 떡락할 수 있으니,

꼭 주의깊게 관심뉴스를 보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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