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매수 시기(언제 매수해야할까?)

몇일전 삼성전자가 5만원 밑으로 추락하고,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이 달려들었습니다.

그로부터 약 일주일이 지난 지금

43,250원입니다.

개미들 멘탈 탈탈 털렸겠죠?

 

본론으로 들어가서 삼성전자매수시기를 논해봅시다.

저는 이렇게생각합니다.

 

1. 코로나가 잠잠해짐과 동시에 나스닥과 다우산업이 상승하는시기(반등시기)

인 조건에서, 2. 삼성전자에 집나간 외국인투자자들이 돌아올때

이때가 개미들에게 매수시기라 생각합니다.

 

삼성이라는 주식은 외국인 보유율이 약 58%~60%였습니다.

근데 보면 외국인이 빠져나가고부터 계속 하락세를 이어가고있죠?

3월 4일 외국인이 들어오니 2천원 상승했었습니다.

저는 기관의 역할은 보조라생각합니다.

삼성전자의 주요 상승은 외국인이거든요.

 

3월 초부터 지금까지 잠깐잠깐들어온 기관들은요,

삼성을 끌어올리려고 들어온게아니라,

코스피하락을 방어하려고 들어온겁니다.

 

지금 눈치 챈 분들은 모르겠지만

삼성전자가 2월20일 외국인 보유량이 57%였고,

3월 19일인 외국인 보유량이 55.47%입니다.

불과 2%도 안빠져나갔는데

주가는 걸레짝이 되었습니다.

4만 3천원까지말이죠

 

외국인이 팔아치우는걸

개미들은 열심히 주워먹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개미들이 아무리 많이 주워먹어도 주가는 안올라갑니다.

오히려 외국인들이 빠져나갈수 있게 도와주는 꼴이란 이야기죠.

저점은 아무도모릅니다

 

삼성은 2018년 중순 경 3만 7천원까지 하락했었는데,

이땐 질병도 없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코로나가 대유행 시작되었습니다.

국내는 소강상태지만

해외는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이 더 빠져나갈 수 있고,

저점을 예측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코스피, 코스닥에서 모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죠?

 

이제 시작입니다.

물론 지금 삼성을 구매하고 몇년간 묵혀두실꺼면 사셔도됩니다.

삼성의 가치가 하락해서 주가가 내려가는게아니라,

코로나와 세계경제가 흔들려서 내려가는거니까요.

 

근데 개미분들 100만원도 큰돈아닌가요?

하락하는걸 고통스럽게 지켜볼수없다면

저점이올때까지 기다리세요.

반등시기는 외국인분들이 들어오는 시점으로 고려합니다.

 

5만원대 저점이라 생각하고 들어오신분들

지금 피 많이 흘리고있을껍니다.

 

정 모르겠으면 둘중하나에요.

주식하지말던가,

넣어놓고 걍 묵혀놓던가

 

만약 3만원대까지 내려갔다해도

이 삼성전자는 언젠간 다시6만원으로 올꺼에요.

그 이상으로 갈수도있죠.

반도체 호황이 다시 온다는 보장이 있으니까요.

 

매수를해도 지혜롭게 매수합시다.

운좋게 저점에서 샀을수도있지만

우리는 무릎에서사서 어깨에서 팔아도 이득입니다.

지금은 손실을 최소화하는게 답이니까요.

 

잘 판단하시고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