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델타변이 관련주, 코로나 델타변이바이러스 관련주, 코로나19 델타변이 주식

 

코로나 델타변이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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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 19 바이러스 변종으로, 처음에는 '인도 변이'라고 불리다가 '델타 변이'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델타변이라고 붙여진이유는 알파는 영국발 변이, 베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발변이, 감마는 브라질발 변이이며 델타가 바로 인도입니다.

 

인도발 델타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코로나19 보다 바이러스 전파속도가 빠르면서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는 변이로 환자들은 기존에 적게 발병한 복통과 메스꺼움, 구토, 식욕과 청력상실등을 겪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델타변이 관련주로 꼽히는 주식을 알아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삼성바이오로직스

2. 셀트리온

3. 휴마시스

4. 씨젠

5. 아이진

6. 서린바이오

7. 대유플러스

 

삼성바이오로직스(코로나 백신, 모더나 위탁생산, C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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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에 설립된 바이오 제약회사로, 생산설비 수준은 전세계 1위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델타변이관련주로 꼽는이유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코로나19 관련주로 꼽는이유가 바로 모더나와 백신 위탁생산(CMO)계약을 마친 상태로 2021년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생산 및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셀트리온(바이오시밀러, 램시마, 코로나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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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있다면 당연히 셀트리온도 존재하지요.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개발하였으며 2016년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 램시마는 큰 효과는 아니지만 코로나 치료제로도 확인이된 상태입니다. 램시마의 유럽 시장 점유율은 53% 미국 시장은 11.8%를 달성한 상태이며 셀트리온은 현재 CMO를 포함해 총 270,000L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 설비를 갖춘 상태입니다.

 

휴마시스(진단키트, 체외 진단 의료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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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시스는 2000년에 설립된 체외진단 의료기기로 주력 제품인 POCT 자동면역분석장비는 산부인과, 심혈관 감염성, 암 질환분석등에 사용되며 이런 기술을 기반으로 코로나 장성진단제품 수출과 내수 매출이 상승하였습니다. 휴마시스는 델타변이뿐만아니라 코로나19 관련하여 진단키트와 관련있는 종목입니다.

 

 

씨젠(DNA/RNA기반 유전바 분석, 진단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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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시스와 동일하게 코로나 진단키트 사업을 통해 급성장하는 기업입니다. 2019년 대비 2020년12월은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822%, 영업이익 2,915%이 상승한 기업으로 주요 제품은 유전자만 증폭시켜 질병의 원인이되는 다양한 정보를 분석해내는 멀티플렉스 유전자 증폭 시약 분석을 전담하는 S/W기술을 갖고있습니다.

 

아이진(신약, 코로나 백신임상시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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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진은 코로나 국내 백신 개발 관련주입니다. 코로나19예방을 위한 백신에 대해서 임상 전 시제품 생산 준비를 착수하는 중이며 2021년 한해동안 임상시험 단계를 계획하고있습니다. 그외에는 허혈설 질환 중 당뇨, 욕창, 창상, 심근허열 등에대한 치료제를 개발하고있는 상태이지만 별다른 제품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에는 의약품 도매와 건강식품 사업을 통해 버텨나가고 있습니다.

 

서린바이오(모더나 관련주, 코로나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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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함께 모더나관련주입니다. 델타 변이 관련주인 핵심은 이 바이러스를 막아낼 수 있는 mRNA 기반 백신이 필요한데, 서린바이오는 이런 기술 합성서비스가 가능한 기업이며 실제로도 서비스를 공급중입니다. 미국 모더나는 한국 서린바이오에 mRNA기반 백신 생산에 직접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대유플러스(백신 운반, 백신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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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플러스는 현재 시중에 나온 모든 백신을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를 제작할 수 있는 업체입니다. 참고로 예방률이 가장높은 화이자의 경우 영하 50도에서 보관한 상태로 운반해야합니다. 운반하면서 영하 50도를 유지하는게 얼마나 어려운 기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