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타바이러스(Hantavirus) 발생, 코로나19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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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타바이러스

중국에서 한 남자가 사망하였습니다.

사망원인은 코로나19가 아니라

한타바이러스(Hantavirus)...

한타바이러스란

설치류를 숙주로 감염시키지만

질병을 유발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설치류의 소변, 침, 대변으로부터

한타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대한민국 한탄강에서 유래된 병이며,

1976년 대한민국 이호왕 박사에 의해 등줄쥐 폐조직 최초로 분리되었습니다.

1950년 초 한국전쟁때 3천 명의 외국인 병사들이

한탄강에서 감염이되었습니다.

중국은 진짜 별 질병들 다걸려오는군요...

한타바이러스는 코로나19보다 덜 심한 증상이나타납니다.

열과 출혈, 신장 손상등의 증상이납니다.

 

감염 후 2~4주동안 잠복기를 갖고있으며 증상은 5단계입니다.

 

발열기 : 발열, 오한, 두통, 복통 등 및 호흡곤란

저혈압기 : 혈소판수치저하, 저산소증

소변감소기 : 콩팥기능 상실, 단백뇨

이뇨기 : 하루 3리터 이상의 많은 소변이 지속되어 수액 공급 중요

회복기 : 몸이 회복하는 시간

 

 

중국은 약 20년 전 부터 한타바이러스 백신이 출시되었고,

2015년~2019년 5년간 약 1,231건 한타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하였고,

그중 오늘 1명 사망한 것입니다.

 

이 질병은 오래전부터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에서

서식하는 들쥐에도 많다고합니다.

 

중국의 코로나19 종전 선언을 하였으나

한타바이러스로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새로운 바이러스가 출몰된거아니냐는 입장에서

중국 당국은 당분간 긴장을 늦출 순없을 것 같습니다.

 

한타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는 유행성출열(신증후출혈열)은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며 치사율이 높습니다.

사망한 남성이 탄 버스에는 총32명의 승객이 있었으며,

이들 모두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습니다.

현지에서는 한타바이러스 감염자의 일부 증상이

코로나19와 유사하다는 점에서

또 다시 유행병이 확산되지 않을까 우려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코로나19만큼 치명적이진않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한타바이러스 백신이 이미 존재한다고합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생각이 듭니다.

다만 중국의 비위생적인환경과 야생동물을 잡아먹는 행위때문에

계속해서 바이러스와 질병에 노출되는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선진시민의식 갖고가시길바랍니다.)

 

당장 쥐고기를 먹지않는다면 패닉에 빠질이유가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이 질병또한 예방 대책은 호흡 보호구를 착용하는 것입니다.

 

한타 바이러스와 관련있는 국내 주식은

녹십자셀입니다.

녹십자셀의 주가는 상승하였습니다.

중국은 바이러스가 거쳐가는 장소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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