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화방조제 드라이브 필자는 여자친구와 밤에 드라이브 하는 것을 즐긴다. 특히 밤에 별보는걸 매우 즐긴다. 그래서 8월 18일 돗자리를 들고 시화 티라이트 휴게소로 가서 별자리 탐방을 하였다. 시화나래휴게소에 주차를하면 휴게소 건물을 지나 한적하게 바다와 인접한 장소가 있다. 거기서 돗자리를 폈다. 여름밤이라 그런지, 텐트를 피고 누워있는 사람들도 여려 가구가 있었다. 마음놓고 피길바란다. 그리고 새벽에 휴게소에서 라면을파니 꼭 먹어보자. 속이 풀린다(?)
프롤로그(Prologue) 올해도 벌써 1달하고 10일이 지났다. 필자는 드라이브를 즐긴다. 차는 좋지않지만 즐긴다. 그냥 밟는다. 물론 규정속도 준수 및 안전거리 확보필수 어제는 북악스카이웨이로 드라이브를 갔다. 여자친구와 고양이까지 함께 드라이브 시작 차에 고양이 마로를 태웠다. 엄청 불안해보여서 츄르 하나를 짜줬다. 언제그랬냐는 듯 조용해졌다. 이녀석은 츄르로 꼬시기 너무 쉽다. 시동을 걸고 히터가 나올때 까지 기다렸다. 오늘따라 츄르먹는 모습이 노란 조명아래여서 그런지 매우 이쁘다. 나의 보물이다. 내 여자친구와 우리 고양이 마로 그리고 네비게이션과 음악을 켰다. 자고로 드라이브 하면 신나는 음악이지 추운 겨울임에도 시끄러운 음악과함께 냉기를 떨쳐버렸다. 목적지는 북악스카이웨이로 검색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