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Prologue) 본문에 들어가기전 모든 음식은 필자의 주관적을 적을 것이며, 맛있고 없고를 떠나 구체적으로 뭐가 어땟는지 느낀것 그대로 서술되었다. 필자는 홍보를 위해 글을 써준 것도, 홍보를 위해 어떤 물리적인것도 요구한게 없음을 밝힌다. 식신로드 시작하겠다. 식신로드 오모리 김치찌개 2020년 02월 07일 금요일 필자는 어김없이 따릉이를 타고 퇴근하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은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먹방 투어를 계획하고있었다. 서울로 이사온지 약 50일 제대로된 외식을 해보지 않은 것 같았다. 여자친구는 GS에서 파는 오모리 김치찌개 라면을 매우 좋아한다. 근처에 CU나 세븐일레븐이 있어도 멀리까지 가서 사먹을 정도로 말이다. 잠실에 오모리 김치찌개 잠실본점이 있어, 일주일 전 부터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