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박 라이브 이벤트 무료 에어드랍코인 1년 해본 결과 50만원번 썰/후기(집에서 놀면 뭐하니), 핀플, 바나나톡, 트웰브쉽스, 캐스트윗, 네스트리, 에이피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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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박 라이브 이벤트 하는 법에대한 설명과 그동아 모아둔 코인으로 추가 재태크를 한 과정들을 설명하겠다. 필자는 2019년 3월부터 코박 라이브 이벤트를 하였고, 그 동안 받은 에어드랍코인 순수익만따지면 약 50만원정도된다. 정말 순수하게 받아서, 상장 당일이나 까먹고 나중에 판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리고 그 코인으로 다시 재투자를해서 총 90만원 가량 불렸다.

 

코박라이브 이벤트를 참여하는 방법은 코박(cobak)앱을 깔자

회원가입을 하고, 이더리움 지갑을 만들면된다. 간단하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에어드랍이뭐고, 라이브이벤트는 뭔지 설명해주겠다. 코박이라는 앱은 거래소는 아니다. 다만 코인들의 시세를 한눈에 알려주는 포털의 느낌이 강하다. 에어드랍이란 무료로 코인을 분배하는 행위를 말한다.

 

왜 분배를 할까? 상장 전에 홍보를 해야 투자자들이 몰리기 때문이다. 보통 한달에 에어드랍 이벤트는 10회정도 한다. 많으면 20회까지도 했었던 것 같다.

 

라이브 편성표를 보면 이벤트 스케쥴이 나와있다. 보통 12시, 18시, 20시에 한다. 힌트 미리보기를 누르면 힌트를 주는 카카오톡방이나 텔레그램 톡방이 나온다. 저 시간 카운트가 0이되는순간 라이브 참여하기라는 주황색 버튼으로 활성화된다. 그 순간 톡방에서 정답이올라온다.

 

다주는건 아니다. 100명은 선착순으로 나머지900명은 추첨으로 준다. 보통 2000명 정도 몰린다. 20대 1의 경쟁을 뚫고 선착순에 들어야한다. 필자는 손이 매우빨라서 왠만하면 받았다. 그렇게 코인을 받으면 내가만든 이더리움지갑에 바운티로 지급을 받는다.

바운티는 거래는 할 수 없지만, 코인이 상장되면 이더리움지갑으로 이동시켜준다. 이더리움지갑에 있는 코인은 내가 거래소로 옮겨서 팔아도된다. 자 아까도 말했지만 코박에서는 거래가 불가능하다. 일단 바운티를 갖고있다가 지갑으로 옮겨줄때 쯔음 코인 상장 소식을 기다려야한다.

 

예를들어보자 일전에 apm, 에이피엠 이라는 코인을 바운티로 10개 받았다. 그러고 기다리다보면 상장소식이 들린다. 에이피엠은 비트렉스에 상장되었다. 그러면 비트렉스 거래소에 내 계정을 만들어서, 코박에있는 코인을 출금시켜 비트렉스에 판다. 팔고 돈이 생기면 두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

 

1. 해외거래소에 상장된경우

비트렉스, 빗썸글로벌, 후오비 등의경우는 해외거래소다. 이경우는 현찰로 출금하기 어렵다. 그래서 코인을 판 후 비트코인이나, 리플을 다시산다. 그러고 출금을해주는 국내 거래소 지갑으로 옮긴다. 필자는 업비트를 쓰기때문에, 판 코인을 리플로 바꿔 업비트에 모았다.

 

2. 국내거래소에 상장된경우

업비트, 빗썸, 코인원 이런 국내 거래소에 상장된 경우 현찰로 출금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내가 코박으로 받은 코인을 해당거래소로 옮기고, 팔아서 그 수익을 내 계좌로 옮겼다.

 

필자는 이렇게 진행한다. 해외거래소에 상장된 코인은 리플로 바꿔서 업비트로 옮기고 그걸 계속 모았다. 어떻게보면 투자를 한것이다. 국내거래소에 상장된경우는 그냥 출금해서 계좌로 뽑았다.

 

이렇게 1년동안 계좌로 뽑은돈은 약 15만원 남은 35만원은 재투자로 90만원까지 불렸다. 필자는 절대 내돈으로 코인 투자를 하지 않는다. 코인 시장은 급격하게 변하고 위험리스크가 크기때문이다. 난 내돈으로 투자한게아니라 받은 무료 코인으로 2차 투자를한것이기에 결과적으로 손해를 봐도 손해를본건아니다.

 

몇가지 썰을 풀겠다. 보통 바운티를 받으면 

이런식으로 가격이 써있다. 이건 실제 가격이아니다. 개수도 다르다. 사이페리움은 14개 메디우스는 400개 실제 상장하면 개수는 동일하나 가격은 상승할수도 있고 하락할 수도있다. 잘 모르겠으면 상장하는 그날 바로 팔자 필자가 받은 코인 약40개 중 35개는 상장하는날 떡상하다가 일주일지나서 시세가 다 떡락하는경우가있었다. 몇 가지 예시를 들어보자.

 

 

트웰브쉽스(TSHP)

필자는 이 코인을 이벤트로 200개 수령했다.

차트를 보면 맨 처음 상장한날 최고가로 200원에 거래되었다. 필자는 70원에 모두 매입했다. 약 14,000원을 벌었다. 근데 지금가격은? 5원까지 곤두박질 쳤다.

 

핀플(FPT)

핀플은 비트소닉에 상장되었다. 처음 40원대를 웃돌았을때 필자는 이벤트로받은 400개의 코인을 처분했다. 16,000원의 이득을 보았다. 지금은? 1.6원이다. 내가 지금 팔았다면 껌값을 벌었을 것이다. 아니 껌값은 요즘 천원이지않은가...

 

바나나톡(BNA)

얘는 조금 특이 케이스다. 얘도 비트소닉 상장이다. 상장하는 거래소에서 잘 관리를하여 그런지 가격이 하락하다가 상승하였다.

필자는 여기서 가장 혜택을 많이본 코인 중 하나였다. 바나나코인 약 1,000개를 모았고 45원에 모두 처분했다. 중간에 10원 밑으로도 내려갔었지만 지금은 다시20원을 회복하였다.

 

캐스트윗(CTT)

필자가 가장 이득을 많이 본 코인이다. 6개를 수령했는데, 시세를보자 포블게이트에 상장된 코인인데, 필자는 이 코인이 상장된줄도 몰랐다.

2천원에 상장되었는데, 필자는 이녀석이 상장되었다는 소식을 지난주에 알았다. 결국 이 6개의 코인을 개당1.7만원에 처분하여 약10만원의 이득을 보았다. 굉장히 효자 코인이다. 네스트리(EGG) 애는 코인원에 상장되었다. 필자가 제일 어이없던 코인이다. 라이브이벤트때 홍보가 엄청 활발해서 높은가격을 기대했지만

상장 첫날 17원을찍고 멘틀까지 내려갔다가 최근에 5~10원까지오르더니 2원까지 곤두박칠쳤다. 얘로 얻은수익은 7천원이다.

 

보면 알겠지만  망할코인들은 상장할때 퍽 뛰다가 저승을 맛본다.

 

그치만 될 코인들은 상장한 가격을 유지하거나, 캐스트윗같이 떡상하는경우도있다. 캐스트윗처럼 이득을 본 코인은 APM(에이피엠)도 있다. 에이피엠으로는 4만원의 이득을 보았다.

 

그렇게 출금한 돈과 불렸던 돈90 이 중 70만원은 필자가 데이트하는데 썼다. 열심히 모아서 네스트호텔 호캉스에 하루만에 썼다. 지금은

20만원의 총알을 갖고 사고팔고 사고팔고 2달한 결과 31만원 정도로 다시 불렸다.

 

필자는 차트를 해석할지 모른다. 다만 비트코인이 급격하게 하락하는 시기가온다. 진짜 한번에 -10~-20%씩 퍽 꺾이는 순간 말이다. 필자는 그때 코인을 매수하고 냅둔다. 저절로오르게되니까. 필자의 리플은 최근1년 시세를보면 최저가 100원대에서 최고가 600원사이다. 얘도 급격한 하락이 오면 그때사서 최장 7일 이상안본다. 5%이상의 수익이 생기면 바로 팔아버린다. 말 못할 사이클이 몸에 베겼다해야하나? 쨋든 코박으로 가게에 보탬은 된다.

 

에어드랍코인 잘 모아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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