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동학 개미 운동 앞으로 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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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위 그림을 잘 보세요.

사탕은 코스피와 코스닥을 의미하고

개미는 개인투자자를 의미합니다.

지난 20일간 외국인은 한번도 매수로 전환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개미들은 20일 중 19을동안 매수가 우세하였습니다.

기관은 들쑥 날쑥 합니다.

 

지금 주식시장을 개미가 1,700대로 떠 받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지난 달 3월 한달동안 개인투자자가 누적으로 순 매수한 액 수는 11조 1,869억 원으로

기록하였으며, 1999년 이후로 역대 최대 규모라고합니다.

문제는 이들 중 일부는 대출을 받아 주식에 투자 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저는 주식을 약 3년간 해본 초보 투자자입니다.

주식보단 비트코인으로 약 1000%의 수익을 낸 경험이 있어

주식에 강하진 않지만 제 나름 분석이라 생각하시고

이렇다~ 보다는 이렇게 해석하는사람도 있구나~

라고 정도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개미가 꼬이는 한 코스피와 코스닥 상승은 없을 것이다.

2. 국내는 잠잠할지 몰라도 미국을 포함한 유럽 국가는 코로나는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고로 세계 정세는 아직도 불안하다.

3. 삼성전자에 꼬이는 개미가 많을수록 지속적인 상승은 없을 것이다.

 

일단 개미가 꼬이는 이상 주가는 크게 올라가지 않는다고 판단합니다.

지금 개미들이 주로 사고있는 주식은

삼성전자입니다.

외국인인 지난달 부터 계속 매도하였으며,

지분이 코로나 전 58% 보유한 외국인이 약 3.1% 집을 나갔습니다.

주가는 6만원을 찍고 4만원 중반을 돌고있습니다.

종가를 보시면 큰 변동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4만원 초반으로 내려갔다해서 다시 5만원 까지 올라간것도 없습니다.

저는 이걸 이렇게 생각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3. 삼성전자에 꼬이는 개미가 많을수록 지속적인 상승은 없을 것이다.

이 한마디에서 두가지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단순한 개인투자자들은

지금 사서 오래오래 묵혀야지~~~ 라는 생각을 하고있으면서도

주가가 요동치면 분명 주식 창을 쳐다 보고 피말리는 심리전을 계속 하고있을껍니다.

특히 빚을낸 사람들 말입니다.

 

1억을 대출받아 2%가 내려간 상황이랑

내가 모아둔 목돈 500만원으로 2%를 내려간 상황이랑은

천지 차이입니다.

 

대출받아 내려간 2%안에는 금리도 포함되어있으니까요.

하튼 대부분 개미들은 삼성전자에 몰빵 했을껍니다.

 

 

개미가 꼬인 이상 주가는 오르지 않는다.

저는 지금 삼성전자는 오히려 개미를 꼬드기는 하나의 툴로 외국인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개미가 사는 만큼 풀고있다고 느껴지거든요.

왜냐면 -10%이상의 하안가는 없었으니까요.

 

삼성전자에 팔려있는에게 적당한 물량을 떠주면,

개미들은 신나서 매수하고 있습니다.

지금 IT주를 사고있는 개미들은 1차적으로 최소 묵혀둔 돈 1~2년은 없다고 생각해야합니다.

개미들이 삼성전자에 정신팔릴때 외국인은 다른곳에 투자하고있습니다.

외국인이 코스피를 산 주 테마를 보면 생활용품, 화학, 신소제, 즉석식품 분야입니다.

코스닥의 경우 바이오주가 대부분입니다.

 

개미가 삼성전자에 팔려있을때 외국인들은

다른종목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물론 빠져나가면서요)

 

바이오니아를 보면 외국인이 근 7일간 열심히 들어왔고,

주가 또한 2주간 3.5배이상 뛰었습니다.

이게 정상입니다.

외국인이 들어와야 주가가오르는게 정상입니다.

개미들이 아무리 사서 올라간 주가는 결국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개미에게 떠넘기면서

개미들의 실탄을 말리고있었고, 다른 호재 테마주로 이동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주 종목을 제외한 타 종목에서는 빠지고있습니다.

 

그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2번째

2. 국내는 잠잠할지 몰라도 미국을 포함한 유럽 국가는 코로나는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위기가 투자의 기회로 볼 수 있다.

볼수 있지요.

 

지금 삼성전자를 산 개미들은 언젠간 오를껍니다.

근데그게 언제인진 모릅니다.

1년이될지 3년이될지 5년이될지

만약 코로나가 안정되서 슬슬 투자할 기미가 보인다면,

세력들은 개미들을 계속 털고 털고 물량을 확보할껍니다.

개미가 삼성전자를 계속 매수했지만

5만원이 넘었나요?

결국 개미는 개미일 뿐입니다.

 

이번 코로나 여파로

코스피는 10년전, 나스닥은 3년전으로 돌아갔습니다.

여러분들이 외국인 투자자라면

코스피에 투자하실래요? 나스닥에 투자하실래요?

 

지금 상황에서는 나스닥을 투자할껍니다.

세력들이 삼성전자에 다시 들어올때 쯔음

주가 하락을 한번 크게시킬것 같아요.

그래야 개미들이 팔아제끼는걸 세력들이 주워담으니까요.

저는 그 시기를 매수 타이밍으로 보고있습니다.

 

물론 삼성전자는 위에서 언급했지만 언젠간 오르죠.

그치만 세력이 물량을 확보하기위해 단기간으로 작전을 치진 않을꺼고

빠지는데만 1달이 걸렸는데,

다시 실탄 장전하려면 몇달이걸릴지 몇년이걸릴지 모릅니다.

개미들은 그렇게 오래 돈을 묶어놓기 힘들겠죠.

만약 그사이에 부동산이 내린다면

부동산으로 달려들겠지요.

 

앞으로 주가가 상승할지 하락할지 모르지만

제 생각 중 이건 맞다고 봅니다.

개미가 꼬이면 꼬일수록

외국인들은 팔꺼고, 주가는 올라가지 않는다.

 

그리고 해외는 코로나가 아직도 -ing다.

저는 상승 전 대 하락이 여러번와서

개인투자자들을 털 것 같다고 예상합니다.

세력들이 총알을 만들어야하니까요.

 

지금같은 시기에는 대장주로 장타를 치기보단

테마주로 단타를 치는게 더 날지도 모릅니다.

 

올해만 해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많이 발동하였고,

아직도 주식시장은 전문가도 예측하지 못한다생각합니다.

그러니 주식은 큰돈으로 하지 말고 소액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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