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 요금제 개편 철회, 그러나... 이미 무료 배달 플랫폼 칼은 뽑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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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4. 13.
배달의 민족 요금 개편안 발표 이후
이재명 경기도되사의 뽑힌 칼로인해
결국 요금제 개편안을 철회했지만 후폭풍은 여전합니다.
현재 딜리버리히어로즈가 갖고있는 국내 배달업체는
배달의민족 뿐만아니라 요기요, 배달통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이미 배달 O2O* 플랫폼은 독과점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철회를 통해 일부 국민들은 앞으로 이런일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라고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O2O* Online to Offline 연계
배달앱 배달의 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창업자
김봉진 의장이 수수료 개편 체계를 전면 백지화한 후
10일 오픈 서비스를(개편 서비스)를 폐지하였고,
기존 수수료 체계인 기존 월 정액 광고(88,000)원 울트라콜을
최대한 이른시일내로 돌려놓겠다고하였습니다.
소상공인들은 이런 결정에 환영하고있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은 이참에 배달의민족을 쓰지않고,
가게에 직접 배달 주문을 시도하고있지만,
이미 배달의 민족이 자리잡아 자체 배달부를 쓰지않는
업체들이 많아져, 배민 라이더를 사용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KT에서는 광고 수수료 없는 114 배달앱을 출시하였다고합니다.
KT CS 콕콕 114 앱 'K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국내 최대 규모 DB를 제공한다고합니다.
KT는 2019년 6월 O2O 시스템 개발 전문업체등과 함께 MOU(업무협약)를 체결하여,
앱 서비스를 개발하였고, 2019년 11월 안드로이드에서 출시를 시작했습니다
IOS는 이번주부터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K배달은 콕콕114를 설치해 배달음식점 전화번호를 수수료 없이 안내하는 서비스입니다.
해당 서비스는 치킨, 분식, 중국집, 한식 등 메뉴별로 반경 3Km 이내
업체들의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이 앱의 데이터 베이스는 114 전화안내 서비스를 기반으로하기 때문에,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보다 더 많은 데이터베이스를 보유중이라고합니다.
다만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 앱에서 주문은 불가능합니다.
이 앱의 목적은 음식점 정보를 제공하고, 전화를 연결해주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또한 일부입장에서 공공배달앱을 만드는 행위는
공정성을 침해할 수 있다고 언급합니다.
왜냐하면 정부는 중재를 해야한는입장이지만,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는모습은 일부분에서 부정적이다라고 이야가 합니다.
이러한 의견을 제시한 사람이 크게 이재명 vs 안철수를 많이 논합니다.
여기서 제 의견을 살짝 적어봅니다.
왜 배달앱을 쓰는지 앱 개발자와 정부관계자들은 이해하지못하는거 같습니다.
첫번째로 우리는 정보제공이 주가 아닙니다.
배달을 편하게 하기위해 배달앱을 씁니다.
굳이 콕콕114앱을 설치해 K배달을 눌러 반경 3Km내에 음식점을 찾는시간보다,
네이버나 구글에 음식점을 찾는게 더 빠릅니다.
두번째 해당 앱의 취지가 소상공인의 광고 수수료 부담을 적게해주기위함이지만,
결과적으로 음식을 시켜먹는 소비자들입장에서
저 소상공인들이 배민라이더와같은 배달 대행업체를 사용하면,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이 지출하는 비용은 다를게 없습니다.
이미 많은 업체들이 직접 배달원을 고용하지 않고,
배달비를 소비자들에게 부담하고 있는건 사실이니까요.
옛날에 짜장면을 직접 중국집에 시켜먹었을때,
따로 배달비를 받지않은 시절이 그립습니다.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입장에서는 같은비용을 내고 음식을 먹기때문에,
배달의 민족과같은 배달 플랫폼을 사용할 수 바께 없는것입니다.
정말 소비자와 국민을 위한 앱을 만든다하면,
배달료를 절감하며, 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앱을 출시하는게 맞지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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