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부족할수 있다. 코로나 여파로 인한 글로벌 식량 문제 발생(글로벌 식량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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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식량난이 발생할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있습니다.

심지어 지금 메뚜기 때로 서아시아와 아프리카 일대가 쑥대밭이 되었죠?

세계 여러국가 중 일부 국가들은 식량 수출 제한에 나서기 시작하였습니다.

세계 최대 밀 생산국인 러시아는 3월 20일부터

열흘간 곡물 수출을 임시 제한 하였고,

세계 3위 쌀 수출국인 베트남은 새로운 쌀에대하여 수출 계약을 중단하였다가,

오늘 재개를 검토 했다고합니다.

캄보디아는 4월 5일부터 쌀 수출을 중단하였습니다.

수출국은 수출 제한을 하면 그만이지만

쌀을 수입하는 국가들은 식량난에 걱정하고있습니다.

국제 밀 가격은 3월 중순대비 현재 약 10%이상 올랐으며

태국산 쌀은 2013년 이래로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자국의 식량을 확보하기위해 곡물을 비축하는것도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쌀을 재배할 농민들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일손이 부족해지고있습니다.

 

자세한 사정을 알아볼까요?

 

베트남의 경우 식량안보 차원에서 잠정 수출 중단 후 재개에 대한

언급이 나오지만 수출을 하되 지금 수출양의 40%만 수출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오고있습니다.

이상황에서 최대 수혜자는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의 라면, 휴지, 쌀은 품질이 타 국가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국내 3월 수출액을 보면 라면은 42% 상승하였고, 손 소독제 매출은 7배 상승하였습니다.

홍콩은 식량이 동이나 마트에서 사재기가 발생하고있는데,

홍콩 일부 마트는 쌀 구매를 제하고있습니다.

쌀 뿐만아니라 계란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홍콩은 비싸서 먹지 못한 한국산 쌀 수입을 진행중입니다.

 

싱가포르는 대한민국에게 휴지를 되는대로 수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4월 3일 전북 군산항에서 생산한 홈플러스 화장지 2000세트를 출항하였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대한민국의 쌀 비축량이죠?

대한민국 쌀 비충량은 혀재 86만7천톤으로 많습니다.

정부는 적정 비축 재고량을 2달치로 보는데 이는 약80만톤 수준입니다.

약 6만 7천톤 정도의 여분이 있는것으로 조사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쌀 수출은 그동안 적자였습니다.

쌀 비축량이 많음에도 불궇고,

8,195만 7처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하였는데,

정미는 1,217톤 수출, 4,823톤 수입을 기록하였습다.

 

그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국내 쌀의 단가가 비싸 수입쌀을 먹는 국민이 존재하고,

국내 쌀 섭취량이 해마다 감소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코로나19로 외식이 줄어, 소비량은 더 감소했습니다.

 

저는 쌀 수출에 찬성하지만

정부의 안전한 비축량 80만톤은 보관하고

나머지 분량만 수출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쌀은 보통 3년정도치를 보관합니다.

수출해도 오래된 쌀을 수출하길 바랍니다.

 

이번에 국내 상황을 고려하지않고 모두 수출한다면

국민들이 모두 일어서겠죠?

다들 마스크 품귀현상을 겪은지라....

민감한 상태인데, 쌀마저 품귀현상이 생긴다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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