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재난지원금 신청방법

대한민국 코로나가 4월에 접어들면서 확진자수가 점점 감소하고있습니다.

어제 4월 19일인날 확진자가 10명 밑으로 내려갔으며,

계속 20명~10명 내외에 웃돌면서 점차 감소하고있습니다.

이제 정말 코로나가 끝이나고 있나봅니다.

코로나로인해 많은 가구나 소상공인들이 타격을 입었습니다.

때문에 다양한 지원들을 시나 정부에서 추진중에 있는데,

오늘은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서울특별시는 3월 민생 경제의 회복을 위해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별 30~50만원 사이의

재난생활금 지원을 지원하고있습니다.

가구에는 지원금을,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에게는 금융 대출을 하고있습니다.

자 그러면 바로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에 대하여 조건을 볼까요?

중위소득 100% 1인 기준으로 1,757,194만원/월급여 수령자가 기준입니다.

2020년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따지면 1인 88,344원 미만입니다.

 

참고로 무조건 서울긴급생활비 지원이 불가능한 요건이 있습니다.

본인이 만약 코로나19로 인해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차상위)

특별돌봄쿠폰 지원(아동수당)

코로나 19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용 지원(입원, 자가격리)에

포함되거나

긴급복지 및 서울형 긴급복지 생계비 수급자

2020년 실업급여 수급중인사람

청년수당 수급중인사람은 모두 제외됩니다.

 

요건을 따졌다면, 아래 링크로 접속 하시길 바랍니다.

바로 신청서 작성하는 란입니다.

 

https://univ.jinhakapply.com/Univ924401.aspx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신청

위 사이트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뜹니다.

4개의 스테이지가 있는데,

동의서를 작성해야합니다. PDF나 HWP로 다운로드하여,

동의서를 작성한 후 스캔파일이나 깨끗한 이미지 파일로 업로드해야합니다.

만약 컴퓨터를 사용하기 힘든 가구(노년층가구, 거동이 불편함)

등의 해당되는 가구는 주민센터로 직접 방문하시면 직접 진행해주니 참고하세요.

참고로 거동이 많이 불편하시면 주민센터에서 직접 방문한다고합니다.

 

동의서 양식은 그렇게 어려운건 없습니다.

본인의 성명을 기재하는데, 세대주를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만약 세대주 밑으로 자녀나 배우자가 있다고하면, 아래 개인정보 동의란에 추가로 작성하고,

성명을하여 스캔합니다.

만약 이 절차가 역시나 어렵다고하면 동의서를 작성하고, 주민센터에서 제출하셔도됩니다.

그리고 2단계 스테이지를 가면, 다시 또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란이 있습니다.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설정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스테이지 3에 가서 제출버튼을 누르면 접수가됩니다.

저는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지원한지 약 9일째 입니다.

아직 결과가 나오진 않았지만,

접수되면 문자가 옵니다.

 

신청은 어렵지 않습니다.

 

주위에 검색해본 결과 제로페이로 지불받은 사람은 10%의 금액을 더 받는다고 하더군요.

저도 빨리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