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베이성 우한, 우한 화난 시장과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하여 파헤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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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은

중국의 후베이성 양쯔강에 위치한 인구 1,002만의 도시입니다.

중국의 핵심 경제지역으로 3군데를 꼽는데(베이징, 상하이, 우한)

그중 우한은 중부전략지점에 위치한 핵심도시라고합니다.

 

이번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숙주로 지목된 박쥐는

이 우한 화난 시장에서 거래가 되고있습니다.

이 화난 시장은 말이 수산 시장이지, 야생동물을 도축하고, 그 야생동물을 재료로한

요리들을 판매하는 시장입니다.

우한 화난수산시장에는 불과 800m 거리에 전국 어디든 갈 수 있는

기차역이 있어, 단기간으로 이동하기 편하게되어있습니다.

이때문에 바이러스가 더 쉽게 퍼지지않았는가 싶습니다.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거래되고 있는데, 당연히 코로나19 숙주로 지목받은 박쥐부터

너구리, 오소리, 돼지너구리, 대나무쥐(식용 쥐일종), 과일 너구리, 공작, 타조, 낙타, 악어, 여우 등등

많은 야생동물들을 거래하고 판매하고있습니다.

 

매우 화가나는건 중국이 이번 코로나바이러스19 싸움에 승리를 선언하고,

다시 야생동물의 거래가 재개되었다고합니다.

시장 운영 방식은 전과 다를것이 없이 운영되고있으며,

전과 다른 점은 경비원이 사진찍는 사람을 막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은 우한이 코로나 바이러스발병지가 아니다 라고 주장하고있습니다.

그 이유는 93명에 대하여 세계 4대륙, 12개 국가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하였고,

일부환자의 샘플은 화난수산시장과 관련이 있지만,

일부는 무관하다고 하는데, 화난시장에서 시작한게아니라 다른 곳에서 화난시장으로 들어와

시장을 통해 빠르게 확산했다고 주장하고있습니다.

 

그치만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게,

일부 환자 샘플이 화난 수산시장과 연관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엄청나게 변이를 하여 종류가 많아졌다고하였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변이되어 유전정보가 바뀌어서,

일부 환자들은 당연히 유전정보가 겹치지않을수 바께없는것입니다.

 

미국 연구팀에 따르면 바이러스는 크게 A형, B형 C형으로 나눠져있고,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는 A형으로 밝혀졌으면서,

미국과 호주에 서식하는 박쥐와 천산갑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고합니다.

코로나 B형은 우한을 중심으로 발생한 변이형 바이러스로

중국 및 동아시아 일대 거주하는 인간들에게 강한 전염성을 갖고있다고합니다.

 

바이러스 C형은 유럽에서 유행한 바이러스로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영국 등등에서 퍼졌습니다.

중국환자들에게서는 C형 이 나타나지않았다고합니다.

이는 C형 변이가 발원지가아니라 전파된 장소에서 새로 나타났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아예없다는건 아닙니다.

샘플의 사이즈가 적어 중국에서 나타나지않았다라고 알 수 도 있는 것입니다.

어찌됐건간 숙주인 천산갑과 박쥐를 즐겨먹는 국가는 찾기 힘듭니다.

특히 중국 우한과 같이 대놓고 거래하는 곳은 없습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중국발 폐렴)은

중국 우한의 근원지가 맞다는 주장과 연구 정황들이 들어맞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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