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주식 공매도 9월달에 폐지할 것인가 연장될것인가? 공매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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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 사태이후

주가는 1700선까지 추락하여

정부가 꺼낸 카드는 공매도 금지였다.

공매도가 금지되고 개미들은 대출을 받아 주식에 뛰어들었고

현재 주가는 2300~2400선을 횡보중이다.

정부의 바람대로 주가 방어는 성공하였지만

공매도는 9월달에 풀릴 예정이라고 한다.

그럼 대체 공매도가 무엇이길래?

이처럼 주가와 정치계에서 거론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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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유), (합)는 무슨기업인가 주식회사, 유한회사, 합명회사, 합자회사

대한민국의 기업은 참 많습니다. 그러나 회사앞에 주식회사 (주)를 왜 써야하는지, 유한회사 (유)를 왜 써야하는지 그것들이 의미하는게 무엇인지 사회 초년생들은 잘 모릅니다. 그래서 그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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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설립유형에 따라 주식을 갖을 수 있다.

단순하게 말하면 주식 비중이 많을수록 회사 경영에 대한 영향력이크다.

때문에 대표나 사장들이 대주주이다.

공매도의 뜻은

'공'짜가 없을 '공'이다

즉 없는것을 판단 이야기이다.

간단한 예시를 들어보자.

주식이 10만개 발행된 기업이 있고

시장에 5만개가 거래중이다.

 

B씨는 작전 세력이다.

당장 주식을 갖고 있진 않지만

1만주를 공매도를 통해 판다

(이때 주식은 없는걸 빌린다고 가정, 공매도 1만주가 풀리면서 순식간에 주가 하락)

이 회사의 주식10%가 한번에 풀려서, 주가는 큰폭으로 하락한다.

그럼 이 주식을 거래하던 개인투자자들도 놀래서 덩달아 팔아버린다.

때문에 주가는 급 락을 맡게된다.

이때 세력 B씨는 저가가 된 1만주를 매입하여

앞서서 거래한 공매도 1만주를 매꾼다.

 

즉 주가를 일부로 떨어트려 헐값에 팔고, 최 저가에서 사는동안의

갭만큼의 이득을 취할 수 있다.

 

이때문에 국내 코스피는 세력들이 공매도를 판치고 있었으며

개미들은 항상 털렸다.

 

이때문에 개미들이 수익을 내기 힘든게 국내주식이다.

 

현재는 코로나부터 9월까지 공매도 금지기간이다.

9월부터 공매도를 연장하냐 폐지하냐에 대한 방향이 쏠리고 있다.

개미들의 입장에서는 공매도 폐지를 주장하는게 당연하지만,

세력의 입장에서는 공매도 부활을 외치고있다.

정부는 왜 고민을 할까?

연기금 같은 정부기관도 주식투자를 통해 차익을 얻는다.

아마 이런 이유도 있을 뿐더러, 공매도가 많아지면 주식을 유연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지/폐지에 대한 결과는

개미들의 지갑 털기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내가 주식으로 돈을 땃다는건 분명 누군가 그만큼 잃고있단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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