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경제가 마비되었었습니다.
이로인해 오프라인 쇼핑몰도 일제히 하락세를 맡게되었지만
온라인에 빠르게 발 맞춘 업체들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은 대형 마트, 백화점 관련 주식 종목을 모아보았습니다.
마트의 주력 상품과 매출등을 알아보기 위한 글이므로 투자는 본인 스스로 판단하여
투자하시길 바라며 책임은 모두 투자한 본인에게 있습니다.
목차(Contents)
1. 롯데쇼핑
2. 이마트
3. 현대백화점
4. BGF리테일
5. 신세계
6. GS리테일
1. 롯데쇼핑
롯데쇼핑의 온라인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는데, 롯데온이라는 롯데쇼핑 통합 온라인 쇼핑몰 떄문입니다.
이로인해 전년대비 온라인 매출이 55% 성장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생필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바로배송/새벽배송 서비스의 반응도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바로배송 서비스는 주문 후 2시간 이내 배송 완료를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2020년 3분기부터 실적개선이 이뤄지고 있으며 2021년 예상 매출이 15조 7천억원, 영업이익 6,120억원 입니다.
매출은 3%감소수치지만 영업이익은88% 증가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온라인 매출로 인해 3분기 회복을 하여 주가를 상승시켰고, 2021년 코로나가 잠잠해지면서 오프라인 상점 실적도 회복된다면 주가는 상향될 수 있을 종목입니다.
참고로 PBR이 매우 낮아 저평가되고 있는 주식으로 볼 수있습니다.
3개년도 매출액을 보면 2019년에서 2020년 사이에 하락하였지만 큰 타격을 입을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영업이익또한 마찬가지지만 당기순이익은 계속 마이너스였습니다.
2. 이마트
이마트는 10년치 주가를 보면 전체적으로 하락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있습니다.
일단 이마트에 종속된 회사를 보면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 에스에스지닷컴, 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신세계푸드, 신세계건설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마트의 강점은 물류센터면에서는 유리한 유통망이있어 잠재력이 높습니다.
롯데마트와 마찬가지로 이마트도 온라인 매출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마트의 주요매출은 스타벅스코리아, 이마트24, 쓱 닷컴이며, 마찬가지로 이마트도 코로나19가 회복되면 주가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보여지는 종목입니다.
목표주가는 21만원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PBR이 0.53배로 저평가 주식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롯데마트보다 이마트가 성장가능성을 높게보는건 코로나임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쭉 우상향이며, 당기순이익은 되리어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배당금도 후한편입니다.
3.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도 신규 출점과 백신 보급으로 실적 정상화가 기대되는 주식 중 하나입니다.
코로나 19로 2020년 상반기 타격을 입었던 백화점들은 점점 매출 하락폭이 감소하면서 반등할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PBR도 0.41배로 저평가된 주식이며 투자의견도 4.00매수 추천입니다.
신년에는 남양주 프리미얼 아울렛(2020년 11월 오픈)을 통해 손익분기점 달성 예정이며
파크원은 5,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마트와 마찬가지로 매출액은 상승하고 있으며, 영업이익은 코로나로인해 소폭 하락한 것 으로 보입니다.
4. BGF리테일
BGF리테일 하면 CU와 관련성이 높은 회사입니다.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실적이 개선되어지고 있는데 그이유는 대형마트 오프라인 방문과 집합금지로인한 식당방문 금지로인해 편의점에서 안주나 주류를 구매하는 경향이 많아져 되리어 매출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국내 최대 유통/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편의점 체인 사업에 한 획을 그은 회사이며 POS시스템, 서비스상품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습니다.
재무제표를 보면 매출액이 급격하게 상승하는것을 볼 수 있죠?
그러나 가장 중요한건 영업이익입니다. 2018년이후로부터 매출액대비 영업이익은 큰 변화가 없습니다. 또한 PER이 3배수를 넘었습니다. 위 롯데쇼핑, 이마트, 현대백화점에 비해 상승 기대치는 높진않지만 어쨋든 코로나 사태에도 꾸준한 매출이 있었기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성장가능성이 있는 종목인것은 확실합니다.
5. 신세계
이마트와는 별개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하락하는 종목입니다.
2021년 첫번째 주에 외국인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이며 2021년 대전에서 유통 대기업들간 대격돌이 벌어질 예정입니다. 그 이유는 한화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과 롯데백화점 대점점에 맞서 현대백화점 신세계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신세계는 이를 대처하기위해 대규모 투자를 통해 물량공세로 경쟁사를 압도할 전략을 수립중입니다.
만약 신세계가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을 압도한다면 대전으로부터 매출액은 계속상승 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 저라면 신세계보단 이마트에 투자할 것 같습니다. 물론 도박적인 요소는 신세계가 더 크지만 넘어야할 산이 많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6. GS리테일
GS리테일은 본래 전력 및 통신용 케이블 판매목적으로 1971년 금성전공 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2005년부터 GS25, GS THE FRESH 등 소매유통업으로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왓슨스 코리아의 지분50%를 GS리테일이 갖고있어 CJ올리브영 등 뷰티업체들과에도 연관이되어있습니다.
그러나 GS25를 제외하고 대부분 뷰티 업체가 외국인을 타겟으로 하다보니 매출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주의깊게보셔아할 점은 GS홈쇼핑이랑 합병 호재가 있으며 편의점 매출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위에서 언급된 종목 6개는 아직도 잠재능력이 충분합니다. 그 이유는
코로나19 사태임에도 각자의 살길과 꾸준한 매출을 달성하고 있기 때문이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백신 보급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호전된다면 충분히 상승할 수 있는 테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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