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또는 기타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수익형 블로그로 전환을 하셨을꺼고,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광고를 송출하고 있으실껍니다.
블로그를 한지 얼마 안되신 분들은 하루 0.5달러씩만 벌어도 재미와 소소함을 느끼실 것입니다.
이번 글은 CPC 단가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애드센스 수익에 관심이 크신분들은 본 글을 꼼꼼히 모두 다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꼭 도움이 되실껍니다.
목차(CONTESTS)
I. 현재 처한 상황(CPC 단가 저하, 수익편차 커짐)
II. 광고 CPC 단가에 영향을 주는요소
III. 방문자체류시간의 중요성
IV. 큰 수익을 내는 블로그 특징
V. 결론
I. 현재 처한 상황 (방문자 유입대비 수익 편차가 커짐)
저는 2020년 3월 티스토리를 첫 개설하였고
45개의 글을 적었으며 한 포스트 당 글자 수 1,500자를 꾸준히 이행하여
4월 말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5월~10달은 하루 평균 150명의 방문자가 유입되었으며 수익은 월 10달러 전 후 였습니다.
포스트가 200개 넘어가던 10월 중순부터는 방문자가 약 200명 수준이며 월 15달러 전 후 였습니다.
12월달에는 처음으로 월 20달러를 찍었으며 방문자가 300명이였습니다.
방문자만 늘면 수익도 늘어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되어
2021년 1월부터 오늘까지 심하면 하루에 4개 이상을 포스팅하였습니다.
또한 구독자도 계속 늘리고 적극적으로 블로그를 하게되더니 유입자가 500명이 넘었습니다.
물론 수익은 현재 보름동안 약 20달러 근접하는 수치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자 근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잘 벌릴땐 4달러, 못 벌릴땐 0.4달러씩 벌게되었습니다.
유튜브 애드센스 정책으로 인해 구체적인 금액은 비공개하겠습니다.
방문자수 그래프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 일단 자세히 분석해 보면 방문자수는 꾸준히 우상향을 하는 기울기지만 애드센스 수익은 들쑥날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결과적으로 우상향이였지만요.
저는 슬슬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4달러씩 벌리던 하루를 생각해보니 정말 괴로울뿐입니다. 불과 10달전만해도 하루 0.2달러씩 벌리는것도 신기했던 저인데, 사람의 욕망과 욕심은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내린 결론은 "체류시간"이였습니다.
II. 광고 CPC 단가에 기여하는 요소
CPC 단가에 기여하는 큰 요소 3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광고주가 내걸어놓은 광고 계약 단가
2. 광고를 보는사람이 얼만큼 블로그에 오래 체류했는지
3. 클릭 건수가 몇건인지
광고 CPC 단가에 대하여 정의부터 내리면 클릭했을때 나오는 수익입니다. 저는 처음에 CPC는 그냥 클릭만 많으면 되겠거니 했었습니다. 그렇기에 블로그 키워드만 집중하고 폭발적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저의 낮은 수익은 3번 요소에 문제가 있겠거니 하고 수 많은 유입수를 늘리기위한 방법들을 하였습니다.
결론은 방문자수는 늘었지만 애드센스 수익 문제를 해결할 순 없었습니다. 심할땐 CPC 단가가 0.04달러까지 나왔습니다. 100명이 클릭해야 4달러라는 이야기입니다. 저 처럼 1년 정도 블로그를 한 사람은 광고 클릭건수가 하루 10~20회만 나와도 잘나온것입니다.
그래서 이 CPC 단가를 늘리기위해 1번 요소에 문제가 있겠거니 하고 의심을 하였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창에 접속하여 모든사이트에 접속하면 일반 카테고리를 클릭할 수 있습니다. 접속을 누르면 광고 카테고리가 있고 노출 비중이 얼마이며, 수입비중이 얼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저는 일단 노출대비 수입비중이 적은 광고들은 다 차단하였습니다. 결론은 문제점이 크게 해결되진않았지만, 하루 1달러 근접 수익을 유지하겐 하였습니다. 이 큰 문제를 어떻게 극복해야할까... 고민과 노파심에 조마조마 하였고 또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몇몇 블로그에서 블로그 체류시간에 대한 거론을 많이하였습니다.
그리고 애드센스 수익관련된 책을 본 결과 티스토리와 유튜브가 같은 애드센스여도 유튜브의 광고수익이 많은 이유는 딱 하나였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광고는 그냥 스크롤을 내리면서 지나칠 수 있습니다.유튜브의 광고는 최소 5초이상 시청해야한다는 점이 있었지요. 그렇기 때문에 유튜브 광고 단가가 더 비쌀 수 바께 없었습니다. 이 논리를 적용해본 결과 모든 상황들이 해결되었고 해명이되었습니다.
III. 방문자체류시간의 중요성
블로그를 할때 키워드를 쫒아가면 가랑이 찢어진다고하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블로그 조회수나 유입량도 간접적으로 중요는하지만 CPC 단가를 메인으로 올릴 수 있는건 방문자를 자신의 블로그에 오래 체류 시켜야하며 오래 체류한 방문자가 광고를 클릭했을때 비로소 CPC가 0.5달러, 0.9달러씩 오르게됩니다.
어떤 블로그는 조회수가 적은대도 수익이 크게 나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광고 단가가 비싸서일까요?
물론 키워드에 따라 광고 단가가 차이는 있지만 결론적으론 크리티컬할 정도로 크게 차이나진 않습니다.
그렇게 내린 결론은 방문자 체류시간의 중요성이였습니다.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분석한결과 방문차 체류시간 평균 약 40초였습니다. 광고 수익이 절정이될려면 체류시간을 약 60초 정도 유지해주는게 좋다고합니다.
이렇게 원인을 밝혔고, 체류시간을 분석한결과
평균 체류시간이 높은날 애드센스 수익 그래프와 유사하게 일치한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해당 수치는 체류시간인데, 제가 위에 첨부해놓은 애드센스 수익 그래프를 보면 1월 10일, 11일 수익이 급격하게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주목해야할 점은 1월 8일 방문자횟수와 체류시간이 낮은날 수익이 최저점이였습니다. 13일은 체류시간이 높았지만 클릭건수가 낮았던 날입니다. 또는 광고 단가도 내려가서 두 악재가 겹쳤다고 판단됩니다.)
물론 조회수나 유입량도 간접적으로 중요합니다. 왜 간접적으로 중요하냐면, 많은사람이 유입되다보면 얻어걸릴때가 있습니다. 어떤사람이 제 블로그를 켜놓은채 자리를 비울 수 있는 것이고, 돌아와서 호기심에 광고를 클릭했을 경우도 있다는 것이지요. 그치만 이 방법은 결국 흔히 말하는 뽀록 입니다.
결론은 양질의 글을 작성해서 필자가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해야 체류시간이 늘어날 것이며, 이 방문한 사람이 광고에 호기심이 가야하며, 클릭을 유도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예외의 경우도 있습니다. 클릭만해서 올라가는 광고도 있지만 가장 큰 광고단가를 갖은 유형은 앱 설치 유도광고를 통해 앱을 설치할 경우 0.9달러까지 상승하는것을 확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절대 하지말아야할 행동은 친구나 자기 IP로 자신의 광고를 누르면 부정클릭으로 간주되어 수익저하에 영향을 끼치게됩니다. 심한경우는 광고개재 중지까지도 먹을 수 있습니다. 절대로 하지마세요.
IV. 큰 수익을 내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을 분석한 결과
큰 수익을 내는 블로그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자신의 개성과 주요분야가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는 검색 유입량이 적지만 시간이갈수록 일정 수준에 도달하며 전문 분야기때문에 구글이나 다음에 상위노출이 높아지는 이유고 전문가의 글이기 때문에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체류시간이 높습니다. 해당 분석 결론은 약 100명의 블로거들과 애드센스관련 전문가 책을 읽은 제 결론입니다.
V. 결론
높은 수익을 위해서는 양질의 정보를 갖은 글을 쓰시는게 좋습니다. 전문성있는 글은 1일 1포스팅하긴 어렵지만 3일 1포스팅이라도 해보세요. 애드센스 알고리즘은 참 신기합니다. 제가 억지로 끌어낸 결과 수치인지, 자동으로 유입되어 만들어진 수치인지 다 분석하여 광고단가를 주더라고요.
이 글을 통해 CPC 단가가 하락하신 분들께 말씀드리고싶은 내용은 만약 조회수가 높은데, 광고수익이 낮아졌다라 하면 자신이 양질의 글을 작성하였는지 블로그 체류시간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글의 질이 낮은데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올라서 올라간 CPC 단가는 결국 지속력이 짧다는걸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궁금하신점은 댓글로 질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