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0일 그린카 앱 서비스 장애 실시간 현황, 앱 먹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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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쉐어링 서비스의 2인자 그린카가 2022년 4월 10일 12시부터 앱 접속이 되지않는 사태가 발생하고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이들이 불편함을 겪고있는데,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그린카 앱이 접속되지않아, 많은이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고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재 그린카를 이용해 주말+벚꽃 시즌인 오늘 자동차를 갖고 제주도, 또는 근교 등 많은 곳으로 피크닉을 가고있는 상태인데, 이 상황에서 앱이 접속되지않아 스마트키가 전원다 먹통이 된 상황입니다.

 

 

커플의 경우는 현재 귀가 예정이라면 스마트키 작동이 되지않아 차량에 탑승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여행일정이 많이 꼬일것 같고, 썸타는 분들이라면 뭐처럼 나와서 드라이브 하고 좋은시간을 보내고있는데 이 때문에 안좋은 상황에 직면할 것 같습니다.

 

 

제주도에 있는경우라면 보통 오늘 제주도에서 자신의 거주처로 이동할 텐데 그린카 반납 불가능과 동시에 비행기도 못타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겠습니다.

 

트위터 상황을 보면 조금 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고있습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린카의 앱 먹통소식은 그린카에서 받고있는게 아닌 사용자들이 스스로 인스타나, 트위터에서 공유하고있는 상황이며, 방금 30분전부터 언론사에서 기사화 되고있습니다. 또한 다른 트위터의 글을 보면 고객센터가 1~2시에 점심시간이므로 제대로운영되지도 않았다라는 제보가 있었으며, 이런 상황도 모른체 그린카 측에서는 빨리 반납하라고 매크로만 보여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12시부터 현재까지 약 3시간 동안 많은 이들이 불편함을 겪고있는 상황이지만 아직도 앱은 접속되지않고있는 상황입니다.

 

 

그린카의 대처능력이 무능하면서 비난받고 싶지않다고 느껴지는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방금전 29분전에 그린카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댓글은 막아놨습니다.

 

 

문제해결을 위해서 총력을 기울이고있으며, 본 계정으로 메시지를 남겨야만 차후 보상방안에 대해 안내해주겠다 라고 하고있습니다.

 

지금 현재 사용자들은 보상방안이 아닌 빠른 반납 또는 스마트키 제어가 우선일텐데, 이것먼저 해결하는게 맞지않을까싶네요.

 

저는 쏘카 그린카 두개 다 사용하면서 집앞에 그린카가 가까워서 렌트 하여 벚꽃을 보러갈려했지만 그린카 앱 먹통사태로인해 못나가고있습니다. 물론 제가 직접적인 피해자는 아니지만 그동안 사용하면서 이런경우는 경험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제가 주말에 데이트를 할 계획이 무산되어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쏘카나 그린카나 서비스 자체만으로 놓고보면 비슷합니다. 그러나 그린카의 이번 대처는 쏘카 고객센터보다 매우 무능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쏘카의 경우는 사고가났을때 해결하는 과정이 복잡하거나 차 고장으로 인해 서비스 이용에 불편 수준정도가 많았지만 그린카의 이번 사고는 정말 대 참사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보상을 얼마나 어떻게 해줄진 모르겠지만 또 보상을위해서 비행기나 열차를 못탔다고하면 영수증 증빙까지 손수해도 줄까 말까할지, 또 그린카로인해 난 사고로 스케쥴이 꼬여 발생한 증빙하기 힘든 금전피해까지 기대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카쉐어링2인자라는 그린카의 고객센터 대처 능력은 참 무능하네요. 참고로 어떤이는 고객센터에 120번을 전화하였는데 끝까지 연결이안됐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뭐쪼록 즐거운 주말 차끌고나오셨을텐데 그린카 사고접수 전화번호는 080-2000-10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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