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Prologue) 어제 쓴 대학교 네임? 전공?에 대한 글이 인기가 많았다. 상담 쪽지도 받았다. 필자의 조언을 진지하게 받아줘서 고맙다. 모두다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이번글은 대학생활에 대한 이야기이다. 필자는 4년제 대학이라 전문대를 다닌적이 없어, 4년제 기준으로 서술하겠다. 아직도 전공과 학교 네임사이에서 고민하고있다면 지난글을 참고하길바란다. https://kasper1030.tistory.com/225 대학교 네임 vs 전공? 대학교 신입생들에게 프롤로그(Prologue) 필자는 대학교를 졸업한지 5년이 지났고, 대학원을 졸업한지 3년이 지났다. 전공은 전자공학과다. 석사를 졸업하면 학위에 Master of 가 붙고 뒤에 전공이 붙는다. Master of En..
프롤로그(Prologue) 필자는 대학교를 졸업한지 5년이 지났고, 대학원을 졸업한지 3년이 지났다. 전공은 전자공학과다. 석사를 졸업하면 학위에 Master of 가 붙고 뒤에 전공이 붙는다. Master of Engineer 요즘은 대학교에서도 대학원을 많이 가려는 추세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 대학교를 졸업하는 사람은 대부분 다 이런 말을 한다. "이제 전공을 다 알겠다" 석사를 졸업하는 사람은 이런 말을 한다. "내가 진짜 전공에 대하여 1도 몰랐구나" 박사를 졸업하는 사람은 이런 말을 한다. "이제 전공에 대해서 조금 그치만 전공은 파면 팔 수록 자신과 맞는지 안 맞는지, 내가 걸어온 길이 맞는지 안맞는지 고민하게되며 실제로 필자가 대학교를 입학하였을땐 약 60명의 학생이 입학하였으나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