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대한민국은 스타트업 붐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등장하는 스타트업의 80~90%는 3년이내로 문을 닫는다. 여러분들은 아래이미지를 보면 어떤생각이 드는가? 대부분의 사람은 아름답다, 이쁘다, 자연경관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일 것이다. 그러나 이 사진은 미국 데스 밸리 국립공원이다. 데스밸리는 건조한 분지 사막으로 물이없고 기온은 56.7도에 이른다. 산을 넘어도 넘어도 끝이없어 사람이 개척하기 힘든지역을 말한다. 그래서 흔히 위기에 빠진 스타트업을 데스밸리(Death Valley)에 들어섰다고 표현한다. 그 기한이 2번정도오는데 첫번째는 창업하고 1년~3년 사이 두번째는 3년~7년사이다. 첫번째 데스밸리는 회사를 설립하는데 발생하는 비용적인 문제(인건비, 인프라, 체계, 상품 개발, 인력..
필자의 직업은 현재 국가 정책사업 기획파트를 담당하고있다. 그리고 간간히 사업운영관련하여 컨설팅도 해드리고있다. 국내 대부분 국민은 대학교졸업자이며, 이들중에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분들이 많다.저는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연구실에 소속되어있다. 이점에서 많은 차이가 있는데, 대부분 대학교 졸업생들은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정부사업에 대한 정보의 깊이가 낮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대학원 입학하자마자 소속된 연구실에서 많은 정부 R&D 지원사업을 수행했다. (물론 모든 대학원생졸업자들이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사업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의 경우는 입학한 대학원 연구실이 굉장히.. 하드한 곳이였다.... (졸업한 지금 그때를 생각하면 다시 입학하고싶진않...) 약 2년동안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