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외국인 아직 13조바께 안팔았다. 앞으로 시나리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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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미가 1달동안 사들인 주식의수는

약 14조입니다.

이중 빚내서 산 주식도 많고,

은행권에선 대출도 급격하게 늘어났다고합니다.

문제는 외국인 투자자가 아직 13조 바께 팔지않았는데,

코스피는 1,800선을 웃돌고있다는 점이죠?

현재 3월 19일 기준으로

코스피 시가 총액은 1,000조원이 붕괴된 상태이며,

외국인은 이중 약 469조원을 보유중입니다.

시가총액의 약 50% 정도가 외국인 지분입니다.

최근 3월 말 V자 반등을 시작하는가 싶더니

점점 상승폭이 완만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시나리오를 이렇게 예측하더라고요.

 

1. 지금처럼 완만한 곡선을 그리면서 천천히 상승한다.

(물론 중간중간 흔들기를 계속 하여 물량을 확보한다.)

 

2. 코로나가 종식된 후 대거 판 후 개인투자자(개미)를 한번 털고, 쭉 상승세를 간다.

 

여러분들이 세력입장이라면

세력이 이득을 취하려면 어떤 방법을 취할것 같습니까?

저는 2번이 가장 세력들이 선호하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현재 국내 개인투자자가 14조원 어치를 사서 코스피 1,600~1,700선이

방어되고 있는상황입니다.

일단 확실한건 개미가 꼬인 주식시장에서,

세력들이 개미 좋으라고 주가를 올릴까요?

세력들도 이득을 취하기 위해 주식을 할텐데 말입니다.

 

대장주 인 삼성전자를 보실까요?

코스피는 10년전으로 돌아갔지만 삼성전자는 3년전으로 돌아갔습니다.

나스닥또한 3년전으로 돌아갔지요.

삼성전자는 아직도 외국인 지분이 55%대입니다.

삼성전자만 놓고보면 이런 해석이 나옵니다.

대부분의 개미들은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와같은 대장주를 구매했고,

그들은 여유자본이 없어 주식이 대장주에 묶여있습니다.

최근 외국인들이 이득보는 주 종목들은

듣고보도 못하고 최근 코로나로 이슈가된

바이오, 마스크, 제약 등등의 종목입니다.

 

오히려 지금 시기에 대장주에 투자하지 않고,

테마주를 구매했던 개미라면 추세만 잘 타도 이득을 많이 보았을 것입니다.

제 주변사람들도 적게는 20%에서 많게는 200%까지도 먹고 나왔으니까요.

오히려 삼성전자를 장기적으로 묶어둔 사람들은,

자본 회전에도 불리합니다.

이게 개미와 세력이 차이입니다.

여유자본이 있냐 없냐

 

삼성전자가 왜 안올라가냐

올라가기 기다린는 개미분들

근본을 따져봅시다. 이미 5만원에서 왔다갔다하는

삼성전자

개미들이 떠받들고있습니다.

세력이 시세를 올리려면 물량을 확보해야하는데,

개미들이 그 물량을 갖고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세력입장이라면 삼성전자를 4만원에 사고싶을까요?

아니면 최근 높았던 시세인 5~6만원 대에 사고싶을까요?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현재 미국, 유럽 일대는 코로나와 전쟁중이라

주식에 크게 관심 갖을여력이 없습니다.

 

삼성전자가 세력들의 작전이 시작된다한다면

아까도 위에 언급했듯 장기적으로 개미를 털지,

단기적으로 확 털어버린 뒤 주식 물량을 확보할지

두 가지 시나리오가 펼쳐질 확률이 높단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주식 방향은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이거 하나는 사실입니다.

물량을 확보하기위해 엄청난 장이 펼쳐질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왕 삼성전자에 묻기로 결심하신분들은

단기적으로 보시면 안됩니다.

상승이 1년이 될지 3년이 될지 세력은 충분한 물량 확보전까지는

큰 주가 상승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요즘은 오히려 금 상승폭이 더 무섭습니다.

금이 상승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로 보고있습니다.

 

1. 주식 시장의 불안정

2. 미국 트럼프대통령의 무한 달러공급으로 인해 달러가치 하락

 

보통 주식, 달러가 안되면 세력들의 최후 보루는 금과 은 투자입니다.

금은 2011년에 보면 최고 1g당 68,311까지 올랐었는데,

오늘 4월 13일 시세를 보면 66,012원 까지 왔습니다.

전문가들은 금투자가 더 높은 고점을 찍을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그치만 개인투자자가 이미 높이 오른 금에 투자하기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빚내서 투자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제가볼때 삼성전자는 오래걸릴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의 예측 또한 지금 외국인이 13조를 팔아치운 상황에서

코스피가 1,800을 보고있습니다.

주식이 어려운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코스피, 코스닥은

외국인 지분 비율이 높습니다.

이 이야기는 국내 상황만 아무리 따져봐야

외국 상황이 호재가 있어야한다는 점과

그걸 모두 캐치하기 위해 개미의 정보력은 한없이 작다는 점입니다.

 

결과적으로

이 이야기들만 놓고본다면

이미 주식을 산 개인투자자분들은 정말 오랜 싸움이 될 확률이 높으며,

아직 주식을 구매하지않은 개인투자자분들은 저점을 잘 노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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