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수혜본 28개의 상장 기업/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재산 1조원(수젠텍, 씨젠, 랩지노믹스, EDGC, 신풍제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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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코스피가 2천대 초반이 였던 주가가

2달만에 1,800대까지 주저 앉았습니다.

외국인 지분은 2달동안 14조가 증발하였습니다.

이러한 악재속에서도 상승한 주식들이 있는데,

바로 바이오, 제약, 마스크, 유전치료제 등등의 종목 주식입니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은

이번 기간동안 재산이 1조원으로 불어났다고합니다.

이번 코로나로 수혜를 본 기업을 알아볼까요?

 

셀트리온

셀트리온은 이번 코로나 사태로

138,500원이였던 주가가

최근 236,000원까지 상승하였습니다.

시가총액은 4월 13일 기준으로 27조 9,154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코스피 시가총액 5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샐트리온은 과거부터 바이오주의 대장주로 꼽혔는데,

과거 2년동안의 계속되는 하락세를 맞이하다가

최근에는 다시 바이오주의 대장주로 귀화하였습니다.

 

멕아이씨에스

멕아이씨에스는 현재 거래 중지입니다.

3개월치 주가만 봐도 3천원이였던 주식이 약 8배가량 상승하였습니다.

멕아이씨에스는 인공호흡기 주식으로 미국 FDA 허가를 받았습니다.

허가를 받은 이틀간 주가가 급등하다가 결국 거래정지가되었습니다.

멕아이씨에스는 코스닥에 상장한 주식으로

시가총액은 8배 뛴 1,431억을 기록하고있으며,

코로나 기간동안 주가가 약 505% 상승하였습니다.

 

수젠텍

수젠텍은 코스닥에 상장된 종목으로

코로나 기간동안 약300%이상 급등한 주식입니다.

주요 품목은 코로나19 진단키트입니다.

시가총액은 2,696억원입니다.

그러나 고점 38,550원을 찍은 이후 점점하락세를 맞고있습니다.

수젠텍은 외국인소진률도 1%미만으로

아마 국내 개인투자자, 기관 등이 일시적으로 끌어올린 주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진원생명과학

수젠텍과 함께 약 300%이상 상승한 종목입니다.

진원생명과학의 자회사인 VGXI가 신종코로나 임상용 백신을 생산하여 출시하였습니다.

진원생명과학은 코스피 종목으로 시가총액은 4,397억원입니다.

외국인 지분(10%)이 타 바이오주식보다 많습니다.

 

랩지노믹스

랩지노믹스는 코로나 사태기간동안 290%상승한 주식입니다.

쿠웨이트, 아르헨티나, 칠레등등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하는 업체입니다.

코스닥 상장주이며, 시가총액은 1,783억원입니다.

주가는 최근 2만원 중반을 웃돌다가 국내 코로나가 잠잠해지면서,

주가가 1만원대 중반으로 하락하였습니다.

 

EDGC

EDGC는 랩지노믹스 다음으로 코로나기간동안 233%의 상승한 종목입니다.

시가총액은 4,588억원으로 외국인 지분률은 6%대 입니다.

EDGC도 랩지노믹스와 비슷하게 3월 31일자로 고점을 찍은 후 다시 주가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보시는것 처럼 테마주도 점점 끝물이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EDGC는 국내 최초 코로나19 진단시약 주식으로

미국 FDA 정식 허가소식에 잠깐의 상승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기간동안 200%이상 상승한 주식이였습니다.

그 외에 씨젠(205%), 시풍제약(186%) 오상장엘(171.8%), 비씨월드제약(102.2%) 등

코로나로 인해 코스피, 코스닥 하락이 있었지만

그 속에서 바이오주식들은 많은 이득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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