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감기 임박 상승?

안녕하세요. 2020년 4월 24일 첫 글은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다뤄보겠습니다. 오늘 비트코인이 910만원을 돌파하였습니다.

거의 한달여 만입니다. 저는 혹시나하는 마음에 어제 스테이터스네트워크 토큰을 구매했었는데 구매가 대비 10%가 상승했습니다. 어제만 암호화폐에 들어왔어도 약 4~5% 상승한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었을껍니다.

 

그러나 이더리움은 역시 힘을 못쓰고있습니다. 2018년 중반 비트코인이 840~900선을 왔다갔다할때 이더리움은 40~50만원선을 유지했는데, 2019년 이후부터는 비트코인이 900선을 탈환해도, 이더리움이 40만원선 이상을 회복하기 힘들어요.

최근 이슈 사건으로 비트코인 반감기가 다가오고있다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것에 대하여 조금더 알아보도록 하죠. 그전에 반감기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비트코인 반감기

비트코인의 역사상 큰 기대를 모우고있는 이벤트라 생각해보시죠. 반감기는 비트코인의 블록당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현상을 일컷는 말입니다. 비트코인은 10분에 1개씩 블록이 생성되는데, 이때 채굴자에게 보상을 줍니다. 반감기가 되면 그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오는 5월 반감기의 채굴 보상이 블록당 12.5개에서 6.25개로 줄어듭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두번의 반감기를 겪은 상태입니다. 약 4년에 1번 반감기가 오고있습니다. 이번 반감기는 5월 13일입니다.

 

반감기가 왜 이슈가되나요?

반감기가 다가오면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를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경제학에서 수요와 공급원리를 생각해보세요. 공급이 주는 상태에서 수요가 그대로면 가격이 오를것입니다. 이때문에 많은 전문가들은 오를것이다 vs 내릴것이다 라는 논쟁이 더욱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반감기에대한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

출처 : coindesk

앞서 언급드린바와같이 반감기가 2번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2012년 말-> 2013년 사이, 2016년 말-> 2017년 사이 첫번째 반감기를 보면 반감기 이후 약 10~20일 이후 큰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이때 비트코인의 열풍이 없었던 시절이고, 그들만의 리그였던 시절입니다. 국내 비트코인 열풍은 2017년에 반감기가 약 1년 지난 이후 2018년 비트코인 개당 가격이 27,000만원까지 돌파한 것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렇게 반감기가 한번 지나올때마다 상승이 기록되어 이번 세번째 반감기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가 매우 커지고있습니다.

 

비트코인 반감기에대한 관심

현재 반감기에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스비다. 중국 최대 sns 플랫폼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6위에 오를정도로 비트코인 세력들이 많이 밀집한 중국도 많은 괌심을 보이고있습니다.

 

앞으로 비트코인은

비트코인은 최대 반감이 32번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그 이후로 더 반감되지 않습니다. 채굴당 보상량도 보면 초창기 50에서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반감기 상승에대한 기대감이 큰것 만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