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다시 1800선 내어주는 5월 4일 하루(테마주, 유니온, 티플랙스, 희토류, 육계, 하림, 동우팜투테이블, 마니커, 제습기, 파세코, 위닉스, 신일전자, 위니아)

오늘 코스피는 1800선을 내어주는 하루였습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보면 개인투자자가 몰렸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대거 매도를 수행하였습니다.

5월달에 주식장이 나빠질것이란 전망이 있는데, 그런 이유때문인지

5월 공식적 첫 장은 나쁜성적표를 받아들고왔습니다.

 

오늘 테마를 보면 희귀 금속 제련, 가공 등의 업체들이 상승하였습니다.

유니온(코스피)은 벡시멘트, 특수시멘트, 알루미나시멘트 등의 시멘트 생산업체로

오늘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미국과 중국 분쟁으로 인해

희토류 종목이 강세하다는 분석입니다.

 

유니온 뿐만아니라 티플랙스도 강세였습니다.

티플렉스는 스테인리스 소재 가공 및 제조 분야의 기반 사업으로

희소금속 분야 IT, 자동차 부품, 의료 화학 신소재 분야까지 사업분야가 다양합니다.

 

다음 이슈가된 테마는 육계(닭고기) 관련 테마입니다.

동우팜투테이블이 가장큰 상승을 보였으며,

그다음 하림과 마니커 등등의 순서로 상승하였습니다.

동우팜테이블이 상승한 이유는 브라질 닭고기(육계) 수입을 중단하기로하여,

수혜를 볼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올 하반기 코로나로인해 식량 인플레이션이 본격화됨에따라

북미, 남미, 유럽 등 식품공장 가동이 중단되고 있고,

이에따라 돼지고기 소고기 등의 주요 식자재 수입도 급감할 것이여서,

국내산 식자재의 사용 확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히 살펴보면 국내의 닭고기의 10~15%인 12T정도의 닭고기를 수입하는데

이중 80%이상이 브라질산 닭고기입니다.

다음 테마주는 제습기 테마입니다.

제습기 테마는 최근 5월 들어서, 무더운 여름과 같은 날씨가 반복되어

폭염관련 종목이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파세코, 신일전자, 위니아, 위닉스, LG전자, 에스피지, 쿠쿠홈시스, 코웨이, 삼성전자 등은

모두다 제습기, 냉풍기, 냉방기, 에어컨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이번 5월~7월은 작년보다 기온이 높으며, 5월 후반부터 이상고온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5월 2일 경북지역은 30도에 웃돌았다고합니다.

파세코가 특히 상승한이유는 실외기와 에어컨을 하나로 합친 창문형 에어컨 생산으로 인해

큰 수혜를 보고있습니다.

이런 전자기기 뿐만아니라 식품들도 연이어 상승하였습니다.

국내 음료 및 아이스크림, 맥주 등등을 생산하는 업체인

빙그레, 롯데칠성, 하이트진로 등등이 모두다 상승하였습니다.

 

그 외에 주요 테마로 구제역/광우병 등등의 주식들이 상승하였고,

밥솥도 잇다라 상승하였습니다.

북한 광물자원개발의경우는 최근 문재인정권에서 남북 철도 개통을 위해 사업을 추진중에 있어,

관련 주들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자결제(전자회폐)주식의경우는 국내 재난안전지원금으로 간편결제등과같은 서비스 이용 증가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