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20% 폭등 동학개미운동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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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서부텍사스유)가 전일 20%이상 급등하였습니다.

상승의 큰 원인은 이틀 연속 과도하게 떨어진데 따른 기술적 반등에 원인과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무장 고속단정에 대한 공격 지시 등의 발언으로 보여지고있습니다.

 

국제유가와 관련하여 주식 개인투자자의 언급이 많아지고있습니다.

지난 4월 17일 유가는 마이너스까지 내려갔었고,

최근 급등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딜레마가 높아지고있습니다.

 

국내 시중 은행에서 KODEX WTI 원유선물(H)을 기초자산으로한 ETF는

4일 약 700원 규모정도가 팔렸습니다.

은행권 자산관리(WM) 업계에서는 변동성이 높은 유가를 추적하는 상품이니만큼

장기적인 투자에 신중해야한다라는 언급이 많아지고있습니다.

 

코스피에서 승승장구하던 동학개미운동은 유가에서 많은 피를보고있어,

사실상 동학개미운동은 실패다 라고 보고있습니다.

이미 3월27일때만해도 저점이다라는 이야기를 많이하였지만,

결과적으로 4월 17일 수천억원이 증발하였으며,

한국 거래소는 거래정지를 당했었습니다.

 

이때 빠저나가지 못한 개인투자자들은 낙하하는 주식 잔고만 보고 있었으며,

일정 수준으로 괴리율이 떨어지지 않을때 3일매매일 동안의 거래정지는 무한 반복됩니다.

이렇게까지 사태가 번진 이유를 알아볼까요?

 

지난 코로나19로 인해 코스피가 연속하락하여 삼성전자와 같은 시가총액 상위주 중심 안전형 투자였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빈도는 매우 높아졌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빠져나가

수익율이 그렇게 높지 않았습니다.

현재 5월 6일자 차트인데요,

약 50일정도 주가그래프가 완만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폭락하지않은이유는,

기관와 세력의 물량을 개미이 받아주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큰 상승폭이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투자한거 대비 큰 수익율이 없었던 것입니다.

이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은 원유 ETF, ETN으로 눈을 돌린겁니다.

이때문에 원유 ETF, ETN으로 눈을 돌린 개인투자자들은

높은 수익율을 기대한 원유시장으로 돌렸고,

특히 레버리지ETN에 수십만주 거래량이 수천만 수억주가 거래되었습니다.

그리고 큰 하락폭으로 인해 주식은 산산조각이 난 것입니다.

 

그리고 선물은 함부로 건들면안되는 종목입니다.

왜냐면 주식보다 편동성과 위험성이 더 크기때문입니다.

주식은 적당한시기에 넣어놓고 판매를 하면되는 종목이지만,

선물은 3달후의 해당 제품의 가격을 예측해야하는 더 어려운 종목이죠

큰 수익율을 기대하고 유가에 뛰어든 개인투자자들은 결국 피만 보았습니다.

 

그리고 무서운건

주가가 0원을 찍었을때 주가가 올라도 내 재산은 올라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0원이 되는순간 돈이아니라 휴지조각입니다.

20%가 상승하건 50%가 상승하건

선물에서는 갖고있던 주식이0이되는 순간 상승을 맞아도 결국 0원입니다.

0에 어떠한 수를 곱해도 결국 0이라는 논리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은 6,700억이 하루아침에 휴짓조각이되는 놀라운 사태를 겪었고,

아직도 개미지옥은 끝나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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