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청평호 드라이브와 가평 이슬라이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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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평 청평호 드라이브 코스

 

코로나때문에 야외활동도 못하고...

계속집에만있자니 근질근질해서,

차 안에만 있기로하고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마스크 풀착용하고

가방에는 손세정제를 챙겨서

일단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간도 많고 톨비를 아낄겸 무료도로로갔습니다.

구리와 남양주를 지나 청평호로가는 코스입니다.

가던 중 목이 너무말라 카페를 찾고있었는데, 구리쪽에 길가에 카페하나가 있더라고요.

좋은 발견이였습니다.

일단 드라이브 쓰루가 됩니다.

나인블럭 미음나루 DT점입니다.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라떼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6천원 ~8천원

처음에는 양도조금이겠거니 했는데, 큰 사이즈로 나오더라고요.

맛도 좋았습니다.

저는 아메리카노를 즐겨마시는데, 은은하면서 깊은향이였습니다.

그렇게 다시 가평으로 질주

가평 청평호에 방문했는데, 날씨가 우중충하지만 저희커플은 밖에 나왔다는 즐거움에 행복했습니다.

사람이 없는 길에 잠시 주차후 포토타임을 즐기고 다시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키가 크게나오게 찍어주신 여자친구님께 감사드립니다.

 


2. 2019년 가평 이슬라이브 후기

2019년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후기를 적겠다.

필자는 라이브 페스티벌 중 최악이라 생각한다.

가격이 저렴해서 망정이지...

후기들을 쫙 적겠다.

필자 친구네 두커플과 우리 커플 해서 총 세커플이 가평 1박2일 여행을 갔다.

오후는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저녁은 펜션에서 고기파티를 하기로했다.

이날 날씨가 매우 더웠다 ㅎㅎㅎ

일단 이 페스티벌 첫번째 문제점

1. 주차공간 매우 협소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온것 같다.

그만큼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1.4km 떨어진곳에 주차하였다.

입구까지 걸어가는데 미치는줄알았다.

2. 헬같은 대기줄;;

이미 라이브페스티벌은 시작되었고 필자는 12시에 도착했는데

입장을 2시에 했다.

2시간동안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있었던것이다.

여기서부터 열받기 시작

3. 소지품 검사

소지품 검사를 매우 기분나쁘게하였다.

생수병이 라벨이 없는데 술 아니냐면서 열어봐도되냐그래서

필자의 욱하는 성질에

그대로 뱉어버린 한마디

"아 씨 먹어보고 술아니면 각오해라"

보안 팀장인가 와서 사과하더라

여기까지 진짜 이해하라면 할 수 있다.

왜냐면 페스티발 내에 라이브페스티벌에서 구매하지 않은 주류는 반입금지니까.

그치만 대폭발한 이유는 단하나다.

푸드트럭이있는데 술을 먹으려면 줄이 200명 정도되었다.

다른 음식도 마찬가지

이미 입장대기 2시간에 열이 뻗쳐있는 상태였고,

푸드트럭 음식과 주류를 구매하위해 한시간을 더 소비해야할것같았다.

일단 세 커플들은 술을 안먹기로하였다.

음식은 최대한 줄이 짧은 음식 위주로 먹었다.

그래도 같이온 여행이니 만큼 담소를 나누며 최대한 즐겼다.

일단 에일리, 다비치, 정은지, 사이먼도미닉이 다녀가고

밤 8~9시에 레드벨벳이 온다하니...

열받아서 저녁6시에 페스티벌에서 나왔다.

나가는 와중까지도 주류를 구매하려면 줄이 어어어엄청 길었다.

내생에 다시가진 않을 페스티발

아 그리고 보안대를 통과하여도 페스티발 내에서 감시반? 이돌아다니면서 구매하지 않은 주류에대해 단속을한다.

이건뭐 그냥 대놓고 호갱짓...

주류를 사려하니 1시간을 기다려야하고

밖에서 가져오려하니 못갖고들어가게하고....

어쨋든 우리 세커플은 펜션가서 고기구워먹고 강가에서 발담구고 놀았는데 그게 더 재밌었다.

P.S 가수는 거의 못본다 싶다고 생각하자

정말 아침일찍와서 자리잡지않는한 이 페스티발은 즐길 수 없다.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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