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외식도 못했죠? 간단하게 건강과 맛을 즐길수 있는 요리 월남쌈 만들기(feat. 메밀비빔국수)

오늘 해볼 요리는 월남쌈입니다.

저의 글을 자주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주 간단하게 클리어하는 요리를 만들껍니다.

재료비는 안에 넣을 고기에따라 최소 만원에서 이만원입니다.

1. 오이

2. 당근

3. 라이스페이퍼

4. 파프리카 노랭이 빨강이

 

고기는

다이어트중이시면 닭가슴살, 돈이 좀있다면 돼지 앞다리살, 오리 훈제도 좋고

간단하게 먹고싶다하면 스팸도 맛있습니다.

위에언급한 모든 고기로 월남쌈을 해보았는데 다 괜찮아요

마지막으로 소스는 여러분 취향으로 준비하세요.

보통은 월남쌈용 땅콩소스나, 칠리소스를 많이먹고

그다음으로 피쉬소스나 머스타드를 먹는데 이 두개는 호불호가 좀 커요.

 

이 요리의 단점은 칼질의 번거로움이니 참고하세요.

참고로 저는 칼질을 잘합니다.

자뻑이 아니라 진짜요^^

뒤에 빨간 파프리카를 동강 동강

다음은 노란 파프리카

이제 오이와 당근이 남았습니다.

참고로 이 두녀석은 정말 얇게 썰어야 맛있어요.

일단 동강동강썰고,

채썰어줍니다.

엄청 얇죠?

그래요 자고로 생 채소를 넣는 요리는

두께가 얇고 일정해야 맛있습니다.

만약 채소 두께가 다르다면

식감이 뒤죽박죽이여서 맛이 엉켜버립니다.

그리고 큰걸 하나 베어무는거보다 채썬걸 베어무는게

식감이 휠씬 좋아요.

오이도 마찬가지로 썰면

야채는 준비 끝

참고로 월남쌈을 하고 야채가 남는다면

비빔면에 때려박아서 비벼주세요.

저는 여기서부터 메밀국수도 같이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메인 재료

오리고기를 구워줍시다.

라이스 페이퍼를 적시기 위해 물도 끓여줍니다.

약 50장이 들어있는 라이스페이퍼

1장에 약 20칼로리이니,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적신 라이스페이퍼 위에 야채를 올려주고,

이렇게해서 돌돌 말아주면 됩니다.

완성된 10개의 쌈

자 남은 야채를 처리하기위해

메밀 국수를 삶아줍시다.

참고로 비빔면 소스는 아빠숟가락으로 고추장 한숟갈 듬뿍

식초 2숟가락 설탕 1숟갈 참기름 1숟갈 믹스해주세요.

이렇게 몸에도 좋고, 맛도 있는 월남쌈과 메밀비빔국수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여러분 건강 꼭 챙기시고

배달음식은 자제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에 매우 안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