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드라이브+데이트 코스(유포리막국수, 강원도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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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이좀 넘었지만 포천 드라이브, 데이트 코스

후기를 올려드립니다.

 

아침 10시에 출발

춘천가면 먹어야할게 두개가 있다더라.

1. 닭갈비

2. 막국수

필자는 닭갈비를 싫어하기때문에 과감히 패스하고, 검색해보니 TV에 반영된 맛집이라 하던

"유포리막국수"를 방문

강원 춘천시 신북읍 맥국2길 123

 

여기를 간 이유는 하나다.

가격은 저렴했고, 어차피 메밀 기반의 막국수는

일반인들은 맛을 느끼기 어렵다.

그이유는 아래에서 설명하겠다.

 

인천에서 가평은 멀다고 생각했다.

서울로 이사오고 가평은 가까워졌다고 생각했다.

아니다 내 착각이였다.

춘천은 가평옆에 있겠거니 하였는데

2시간 20분 정도 소비

 

드디어... 도착했는데

맛집 맞나보다 30분간 대기하였다.

막국수 2개, 녹두부침 1개, 전병 1개를 주문하였다.

주전자에는 메밀차? 가 담겨있고

동치미와 열무김치가 나온다.

참고로 TV 다큐멘터리 에서 메밀국수에 대한 소개가 나왔었는데,

전통 메밀 국수의 맛은 일반인들은 느낄 수 없다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조미료에 적응되어있기 때문에다.

쉽게 말하면, 아무맛도 안난다는 이야기다.

 

 

냉정하게 평가하겠다.

막국수는 평가 불가다.

역시나 아무맛도 안느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밀전병은 정말 시키길 잘했다.

간이 쎄서 맛있었고

녹두전은 평범했다.

 

식사가 다끝나고 2시쯤

집에까지 네비를 찍어보니?

3시간이 걸렸다.

나는 아직 차가 없다. 그렇기때문에 쏘카를 탄다.

7시까지 빌려놨기때문에 똥줄 탔다.

 

춘천하면 군부대2년동안 근무한 사촌형에 말에 따르면

 

춘천은 볼것은 크게 없다한다.

하루짜리 당일코스용

 

물론 처음오는 사람들에게 하루 드라이브 코스로는 알찬 지역이다.

차가 없다면 여행하기 힘들다.

 

막국수나 닭갈비를 먹고

수목원이나 강원도립공원 방문 후

춘천댐 드라이브 까지 하루 코스라고 한다.

 

우리는 구경시간 1시간 뿐이므로 가장 가까웠던 강원도립화목원을 갔다.

입장하기전 카페하나가 있었다.

더운관계로 빙수 하나 섭취

4천원짜리 컵빙수

괜찮았다.

잉어도 많았고

 

녹지도 괜찮았고

 

이벤트? 도 있었다

솔방울을 이용한 전통 장신구 만들기

약 4시

집으로 출발하였다.

네비는 2시간48분 소요

7시까지 간당하였다.

나도 몰랐던 사람이기에 말해주겠다.

절대로 일요일날 오후~저녁 사이에

가평/춘천/강원도에서 서울을 간다고하면

그시간은 피하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중간에 모든 차들이 다 만나서 어울어진다.

재수좋게 6시30분에 도착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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