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저는 약 1년동안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애드센스에 관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글은 어떻게보면 최종 정리가 되겠습니다.
저는 더 이상 수익인증 아니면 애드센스와 티스토리를 주제로 글을 쓰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자 그러면 애드센스와 티스토리의 모든 것을 작성해볼까요?
Contents
1. 나는 블로거 체질인가?
2. 필자가 수익형 블로그를 만든 계기
3. 티스토리로 애드센스 신청하기+애드센스 고시 통과하기
4. 월 10달러를 향해 달려보자
5. 누적 10달러를 달성하면 애드센스 고시 2차가 시작된다.(부제 PIN 받기)
6. 누적 100달러까진 콘텐츠에 신경쓰자
7. 분명 수익에 문제는 있을 수 있다.(어떻게 해결할까?)
8. 100달러를 달성하였다.(이제 수익을 받아볼까?)
9. 더 높은 수익을 향해(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하기)
10. 이제 죽을때까지 블로그를 즐기며 수익을 벌어보자.
1. 나는 블로거 체질인가?
블로그를하고 돈을 벌 수 있다면 당연히 이득이다.
블로거 체질이냐 아니냐는 2가지 조건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1. 주제를 삼을만한 취미가 있다.
2. 키보드워리어 or 글로 남기는걸 좋아한다.
주제를 처음에 너무 어렵게 생각한다. 그러나 어렵지 않게 생각하였으면 좋겠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여행이 주제가 될 수 있다.
여행지에서 어떤걸 먹고 어떤걸 입고 어떤 주의사항이 있고 명소가 어딘지
이런 내용도 포스팅의 주제가 될 수 있다.
그러니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필자 주변에는 라면 매니아가 있는데, 본인이 라면을 분석하여 작성하기도 하였다.
하다 못해 술을 좋아한다고하면
술집을 돌아다니면서 글을 써도된다.
주제가 정해졌으면
내가 sns를 잘 하지않는 사람이라면 블로거가 되기 힘들다.
본인이 겪은 모든 것을 글과 그림으로 남겨야 블로거가 될 수 있다.
또한 수익형 블로거들은 수익을 목적으로하면 금방질린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인 레이스를 하기 위해서는 즐겨야한다.
2. 필자가 수익형 블로그를 만든 계기
일단 나는 쉽게말해 관심받는걸 좋아한다.
관심종자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지만 SNS을 많이했었고, 취미도 많다.
별도 보러다니고, 먹방도하고, 요리도 직접하고, 주식도하고, 비트코인도 한다.
이런 모든 콘텐츠 들이 지금 나의 티스토리를 만들었다.
수익형 블로그를 만든계기는 사실 돈 목적도 있었다.
그치만 글을 쓰는것을 좋아했었고 콘텐츠로 선정할 취미도 있으니까
모든게 복합적으로 맞아 떨어졌다.
본 업을 떠나서 월 40을 벌려한다하면
대부분은 임대사업이나, 월세를 받는 사람들을 생각할 것이다.
물론 부수입 창출법은 굉장히 많다.
블로그도 있고, 유튜브도 있고, 스토어팜도 있고
그러나 필자는 블로그 빼곤 다 맞지 않았다.
스토어팜은 물건 떼오는 능력도 능력이지만,
팔기위한 마케팅 방법, 제품 사진 이쁘게 촬영 등 다양한 문제가 있었고
유튜브는 처음 활발하게 하다가 구독자 늘리기도 어려웠고 동영상 편집에 너무많은 시간을 소모하였다.
결국 마지막 종착지가 블로그였고, 블로그와 나는 딱 맞는 콘텐츠였다.
수익형 블로그를 만든 계기는
월 40의 월세를 받기위해서는 경기도의 4억~5억짜리 아파트를 갖고있어야한다.그러나 블로그는 ? 내 끼와 능력 + 부지런함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게 할 수 있으며그 능력에 따라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시작하게 된게 티스토리 애드센스였다.
3. 티스토리로 애드센스 신청하기+애드센스 고시 통과하기
수익형 블로그의 가장 기본입니다.
티스토리를 개설하고 애드센스를 신청하여야 수익이 붙겠죠?
애드센스를 신청하는건 단순합니다.
구글에 애드센스를 검색하여 자신이 연동하고싶은 티스토리, 웹사이트, 유튜브와 연동합니다.
여기서는 핵심이 티스토리기 때문에 티스토리를 기준으로 애드센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애드센스는 아무 블로그에 달 수 없습니다.
검증된 블로그만이 애드센스 광고를 달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여기서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는 자질이 있냐, 없냐가 결정됩니다.
바로 애드센스고시라고 불리는 그 시험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애드센스 통과 비결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한달동안 약 40개의 글을 포스팅하였고, 포스팅 1개당 글자수는 2,000자 이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하루1~1.5개 포스팅을 나눠서 작성하였지, 40개의 글을 하루만에쓰고 7일만에 쓰고
그러진 않았습니다.
제가 볼때 적정선은 1달로 생각합니다.
애드센스는 애드포스트(네이버)와 달리 진입장벽이 좀 있는 편이며,
양보다 질을 추구하는 블로그를 좋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림만 많고 글이 없는 블로그를 싫어합니다.
티스토리를 잘 운영하였다면 애드센스 사이트에가서
회원가입을하고 티스토리를 연동하자.
그렇다면 약 2~4주간 걸쳐서 심사를 하고
통과되면 합격 메일이 날라온다.
※ 애드센스 고시 통과 비결
1. 하루 1~1.5개의 글을 30일간 꾸준히 작성한다.
2. 1개의 포스팅 당 글자 수는 2,000자 이상으로 작성하였다.
4. 월 10달러를 향해 달려보자
2020년 3월 17일 애드센스가 승인되고
3월 31일까지 약 2주간 9.32달러를 벌었습니다.
당시 조회수는 일 평균 150, 포스트는 약 50개 수준이였다.
주제는 대부분 별자리 탐방과 여행, 먹방이였다.
해당 키워드들은 특히 주말에 검색 유입량이 많은 키워드들이였다.
당시 상단, 하단에 광고를 설정하였고,
글 본문 중간에 2개정도의 중간 광고를 삽입하였다.
5. 누적 10달러를 달성하면 애드센스 고시 2차가 시작된다.(부제 PIN 받기)
누적 10달러를 달성하면 구글에서 블로거의 실제 거주지로 6자리 PIN넘버가 적힌 우편을 발송한다.
미국에서 오는 우편이기 때문에 많은 우려가 있다.
우편을 제대로 받을 순 있는지, 외국인들이 내 주소를 잘못 기입하진 않았는지 등
이 때문에 10달러를 달성하고 우편을 재발송신청까지 총 4번을 할 수 있다.
필자는 주소를 잘못입력하여 우편을 3번을 못받았고,
마지막 4번째 발송을하고나서야 수령 주소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이때 멘탈이 터져서 블로그를 약 3달동안 접었었던것 같다.
그러니 꼭 PIN 우편 수령 주소를 확인 하길 바라며
우편은 최소 2주에서 최대 4주 소요된다.
만약 4번까지 우편을 받지못한경우는,
과거에는 이메일로 인증을 해주었다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인증이 사라져서 애드센스고시를 처음부터 다시해야한다고한다.
그러니 꼭 꼼꼼하게 확인하자.
그리고 4달 이내로 PIN을 입력하지 못하면
티스토리에있는 모든 광고가 내려간다. → 이때부터 자아 분열이 일어난다.
6. 누적 100달러까진 콘텐츠에 신경쓰자
사실 내가 월 100달러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에 따라 어느정도 짐작이 온다.
필자는 월100달러까지 8달정도 소요되었다.
중간에 블로그를 4달 접었기 때문이다.
어찌됐건 월 10달러를 유지할 수 있으면 반은 성공한거다.
누적 100달러까진 콘텐츠에만 신경쓰길 바란다.
양보다 질이 항상 우선이다.
수익은 신경쓰지말고 좋은글을 쓰자.
7. 분명 수익에 문제는 있을 수 있다.(어떻게 해결할까?)
광고를 클릭하면 받는 비용을 CPC 단가라고한다.
애드센스를 들어가면 CPC 단가를 알 수 있는데
한국은 평균 0.2~0.3달러 수준이다. 만약 내 블로그를 통해 앱을 설치하였거나
설문조사를 한다면 1건당 1달러 이상의 수익도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CPC단가가 0.01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하루 이틀이라고하면 정말 저렴한 광고가 달려서 그런경우지만
지속적으로 그런경우는 아래 사항을 의심해야한다.
애드센스는 정교한 알고리즘이 탑재되어있다.
이 때문에 자신이 광고를 아무리눌러도, 특정 IP를 우회해서 광고를 눌러도,
친구한테 눌러달라고해도 모두다 무효로 처리한다.
만약 무효클릭건수가 많아진 경우 CPC 단가가 하락할 수 있다.
이런 경우가 1달 동안 지속된다고하면 이미 잘못된 길을 걷고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심한경우는 광고 게재도 정지된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행위는 절대하지말자.
두번째는 조회수 관련해서
억지로 올린 조회수는 의미가 없다.
순수하게 검색을 타고온 사람이 내 글을 충분히 읽고 광고를 누르면
CPC단가는 저절로 상승된다.
이때문에 꼭 양질의 글을 작성해야한다.
열심히 써보자. 100달러 달성할 때 까지
8. 100달러를 달성하였다.(이제 수익을 받아볼까?)
100달러를 달성하였다면 당연히 수익을 받아야하지 않는가.
100달러 달성 조짐이 보인다면,
미리 자신의 주거래 은행이나 외환거래 수수료가 적은 은행에서
외환계좌를 개설하여 애드센스에 등록하자.
필자는 100달러 달성 전 달에 신한은행에가서 외환계좌를 개설하였고,
애드센스에 등록하였다.
그렇게하여 총 110달러까지 쌓인 잔고가
필자의 계좌로 들어왔다.
중간에 3~4달 블로그를 접은거빼고 순수하게 5달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9. 더 높은 수익을 향해(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하기)
필자는 누적100달러 달성까지 약 360개의 포스팅을 작성하였고
일 평균 방문자는 300명 중반이였다.
포스팅 대비 방문자수가 적다고 생각하였고, 이때 쯔음 자연스럽게 블로그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였다.
티스토리는 다음-카카오의 플랫폼이므로 조회수 유입을보면
다음-카카오, 구글 순으로 조회수가 높고
네이버가 적다.
참고로 국내에서 가장 큰 검색 포탈은 네이버인데,
네이버의 검색유입량을 극대화시킨다면 티스토리 수익은 더욱 더 향상될 것이다.
블로그 최적화 작업은 크게 4군데에서 진행된다.
1.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2. 구글 서치콘솔
3. 빙 웹마스터 도구
4. 줌 웹마스터 도구
각 도구에 들어가서 내 블로그의 URL을 등록하고 RSS를 등록해야한다.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는 다음 링크 중간쯤을 참고하길 바란다.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하고 rss도 다음과같이 등록한다.
단순하게 rss제출을 가서 본인 도메인 뒤에 rss를 입력하여 확인을 누르면된다.
다음은 구글 서치 콘솔이다.
search.google.com/search-console/about?hl=ko
URL 접두어에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고 소유권 확인을 한다.
HTML 태그를 누르면 태깅 주소가 있는데 그걸 복사해서
자신의 블로그 관리-> 스킨편집 -> HTML 편집에 들어가 <head>와 </head> 사이에 붙여넣어주면 끝
다음은 똑같이 사이트맵 추가에가서 본인 도메인에 rss라고 작성하여 제출을 누르면 rss 제출도 끝난다.
줌은 쉽다.
사이트 접속후 신청하기 버튼누르면 끝
정상 등록되면 이메일로 수신이 날라온다.
빙도 쉽다.
https://www.bing.com/webmasters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만들거나
특히 구글로 로그인하면 구글서치콘솔에 입력한 값들이 자동으로 연동된다.
매우간편하다.
10. 이제 죽을때까지 블로그를 즐기며 수익을 벌어보자.
나의 목표는 월 400달러다.
월세버는게 목표다.
그리고 약 30년동안 열심히 티스토리를 할 것이며,
노후 때 노후 자금이 여기서 나올 것이라는 기대를 한껏 품고있다.
수익형블로거들이 명심해야할 점
돈보다 양질의 글을 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하자.
혹여나 파워 블로거가되어도 갑질하지말자.
'정보공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드센스 월 50달러 달성 후기 (14) | 2021.02.21 |
---|---|
애드센스 수익 10달러 인증(일 수익) (2) | 2021.02.14 |
올바른 페미니즘 인식을 위해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을 읽고) 페미니즘= 남녀평등주의라고 생각하자. (5) | 2021.02.04 |
애드센스 Q&A 모음(조회수, 애드센스 애드핏 같이, 애드센스고시 통과, 수익형 블로그) (3) | 2021.02.02 |
애드센스 하루 5달러 달성 후기,애드센스 한달 40달러 달성 후기(수익형블로그, 애드센스, 티스토리) (8) | 2021.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