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지어 위안부 사건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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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어 교수 그는 누구인가


 

John Mark Ramseyer

존 마크 램지어는 1954년 출생

현직 하버드 로스쿨 교수입니다.

 

전문분야는 일본 회사법 및 법 경제학입니다.

 

이 램지어 교수가 왜 논란이냐면,

바로 "위안부 망언" 때문입니다.

대체 무슨 망언을 하였길래 한국에서 자꾸 그의 이름이 거론되는지 알아봅시다.

 

램지어 교수 위한부 망언 사태


그는 2020년 논문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들은 자발적 성노동자라고 주장하였으며,

위안부는 성노예나 전쟁 범죄가 아니라 매춘이라고 주장해서 큰 논란입니다.

 

다행이 그의 개소리는 경제학계에서 10살 아이가 성노동자 되는데 어떻게 동의를 할 수 있냐

라는 주장으로 반박하고있습니다.

 

일단 제 정신은 아닌 사람으로 보입니다. 말도 안되는 위안부 주장과

또 내세운 주장이 미국인이 일본군을 학살하였다고도 주장하였습니다.

 

미국인들도 램지어의 주장은 거짓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학계는 램지어에게 니 주장이 사실이라면 위안부 매춘 계약서를 가져와라라고 하였지만,

램지어는 결국 위안부 매춘 계약서는 없다고 밝혀 그의 주장은 신빙성없는 주장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램지어 교수 주장에 반박하는 학자들


미국 조지아 주립대 이용식, 나츠사이토, 조나단 토드리스

위 세 교수는 램지어 교수의 주장에 반박하는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들의 논문에는 피해자들의 증언, 연구결과, 국제기구 보고 등을 통해

위안부가 성노예제임을 증명하는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를 보조하는 내용으로 유엔 1996년 보고서에는 위안부가 폭력적이고 노골적인 강압으로 끌려간 성노예라고 결론을 내고 있으며 일본은 1993년 고노 담화에서 위안부 동원 강제성을 확인하였습니다.

 

 

 

하버드대 신문 "램지어 논문 유해한 거짓말 대가 치러야"


하버드 크림슨 편집진 사설서 조목조목 램지어의 만행에 대하여 유해한 거짓말이라 주장하고있습니다.

편집진은 램지어의 논문은 다른 의견이 아닌 허위정보를 전달한다라면서 학문의 자유 보호영역에 놓일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위안부 문제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지만

명백하게 일본이 잘못한것이 100%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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