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블로그는 무엇인가?
수익형 블로그는 말 그대로 블로그를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행위다.
대표적으로 티스토리, 네이버블로그, 윅스 등이 있다.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으로는 첫번째로 광고를 띄우는 것인데 대표적으로 애드센스(구글 광고 플랫폼), 애드포스트(네이버 광고 플랫폼), 에드핏(다음카카오 광고플랫폼)이 있고,
두번째는 일정한 지급료를 받고 특정 제품을 홍보하거나 광고해주는 행위다.
세번째는 쿠팡이나 아마존과 같은 이커머스의 제품 링크를 걸고,
제3자가 구매하는 대가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이 있다.
수익형 블로그는 왜 해야하는가?
50~70년대 초에 태어난 사람들 즉 지금의 부모님 세대는 은행 이자가 10%대였으며,
성실함과 노력으로 먹고살 수 있는 세대였다. 그리고 지금 시대에 비해 빈부격차가 크지않았다.
그러나 80~현재 태어난 사람들은 성실함과 노력으로 살 수 없다.
그 이유는 이미 다들 가방끈이 길다. 이제는 성실함 + 노력 < 재능 + 능력 시대다.
그리고 물가가 많아 상승하였으며, 빈익빈 부익부가 매우 심하다.
현재 서울 집값은 4인가족 사이즈로 평균 10억이다.
이를 구매하기위해서는 월200씩 저축을해도 30년을 모아도 서울 집을 살 수 없다.
대한민국 평균 30%의 평균 중위소득은 약 3,300만원 수준인데,
월급으로 환산하면 세후로 약 240만원 수준이다.
이번 글의 타이틀인 "수익형 블로그는 왜 해야하는가?" 보단 더 적합한 타이틀은
부수입 창출을 해야한다. 가 더 맞을 수 있다.
그중 하나의 수단이 수익형 블로그다.
이제는 대기업에서 월400~500만원씩 받지 못하면 경기도 외곽 지역 집도 사기 힘들어진 시대가 왔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부수익을 창출해야만 한다.
물론 꼭 블로그가 답은 아니다.
주식도있고, 암호화폐도있고, 부동산투자 등이 있다.
그러나 이들은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는게 단점이다. 투자금의 원금도 회수 못한단 이야기다.
그렇다고 은행에 적금을 넣어 이자를 받자니 현재 대부분 은행은 이율이 2%대다.
정말 획기적인 아이템이있다면 온라인 쇼핑몰도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생각보다 준비해야할 사항이 많다.
그래서 나는 블로그를 추천한다.
만약 본인이 동영상 편집 능력과 콘텐츠를 창의적이게 짤 수 있다면
유튜브도 추천한다. 그러나 직접 해본느낌으로는 10분짜리 영상을 만들기위해 1일의 촬영, 7일의 편집등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하며, 영상을 재밌게 편집할 수 있어야한다.
블로그는 오로지 내가 관심있는 주제로 글을 쓰면된다.
필자는 주식과 생활정보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 주제를 통해 블로그를 하게 되었다.
현재 필자는 2020년 3월 말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1년이 지난 현재 2021년 3월 1일~20일까지 수익은 100달러를 넘었다.
필자가 수익형블로그를 시작하고 6달 즉
2020년 3월부터 9월까진 월 수익이 10달러도 채 되지않았다.
그러나 현재는 월 100달러를 가뿐히 넘게되었다.
처음에 나는 반신 반의했고, 시간만 날리고 수익은 적어 차라리 배달알바가 낫겠거니 하였다.
그러나 블로그 수익은 거대한 쇠공을 굴린다고 생각하고 접근해야한다. 이제부터 그 이유를 살펴보자.
수익형 블로그 수익은 콘텐츠가 충분히 있어야한다.
블로그로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면 정말 막말로 개나소나 다 했을것이다.
필자도 아직 목표인 월 400달러를 달성하진 못하였지만,
마의 문턱이라하는 월 100달러를 넘겼다.
위에서 블로그 수익은 거대한 쇠공을 굴린다고 말하였는데, 이제부터 하나씩 비유해보자.
무게가 1,000kg이라는 쇠공이 있다고 가정하고 우리는 그걸 밀어야한다.
물론 처음엔 밀리지 않을 수 있다.
우리는 이 쇠공을 굴리기위해 바닥에 윤활류를 뿌릴 수도 있고,
힘을 길러올 수도 있고, 지렛대의 원리를 사용할 수도 있다.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시도하다보면 어느순간 공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한번 움직이기 시작한 공은 내가 반대편으로 힘을 주거나, 일부로 멈추게하지않는한
밀면 밀수록 가속이될 것이다.
블로그수익은 그런것이다.
필자는 월 100달러를 찍기 시작한 시점에 블로그에 있는 글 개수는 약 440개다.
누구에게는 440개가 적어보일 수 있지만,
필자는 블로그에 글을 쓸때 최소 1,000자 평균 1,500자 이상의 글자수를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그 이유는 필자가 항상 강조하는 양질의 글을 써라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kasper1030.tistory.com/384?category=754108
그리고 내가 쓴 글은 다음, 구글, 네이버에 노출되려면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티스토리는 다음-카카오의 오픈형 블로그 플랫폼으로
티스토리 글은 다음 -> 구글 -> 네이버 순서로 노출수를 나열 할 수 있다.
티스토리 조회수는 네이버블로그 조회수와 다르다.
네이버는 국내에서 많이사용하는 인터넷 포털로 필자가 두개의 블로그를 실제로 비교했을때
네이버 블로그 조회수가 일3,000이 나올때 티스토리는 200~300뿐이였다.
수익은 둘다 1천원(1달러) 수준이였다.
처음 3달(약 90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1,000~1,500자의 글자수를 유지하는 글을
매일매일 쓴다는것은 어렵다.
그러나 그렇게 약 100개의 근접한 콘텐츠가 완성될때 쯤
내 블로그는 구글, 다음, 네이버 포털에 노출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약 6달, 글의 개수가 200개가 될때 쯤
필자의 글 하나 정도가 포털의 맨 꼭데기에 노출되기 시작하더라.
이때 평균 조회수는 일200, 최대 500~600수준이였다.
블로그 시작 6개월때 수익은 약 월18달러 수준이였다.
필자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조회수 월평균 1,000정도가 나오기 시작했고
하루 평균4달러~5달러 수준의 수익이 발생하였으며
필자의 글이 상위노출되는 개수가 2~3개 정도라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물론 아직까지 필자가 월400~500달러를 찍어본적은 없지만
나의 글이 상위노출 10개정도는 되야 월500달러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 문단에서 말하고싶은건 하나다.
시작하고 6개월간 수익은 기대하지말자.
필자도
0~3개월 월 평균 10달러,
3~6개월 월 평균 15달러,
6~9개월 월 평균 20달러,
9~12개월 월 평균 30달러,
12~15개월 월 평균 100달러
이렇게 불어났다.
블로그 수익은 거시적으로 봐야한다.
필자는 인생의 최종 목표중 하나가 "노후는 블로그수익으로" 다.
현재 내가 40년뒤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한가지는 확실하다. 노후때 일자리는 더더욱 없을 것이며, 복권이나 주식이 대박나지않는한
인생이 풍족할것같진 않다.
그러나 40년동안 하루 1개의 글을 쓴 블로그하나 갖고있다면
나는 1만 4천 600개의 콘텐츠를 갖은 블로거일 것이며
현재 400개의 글을 작성한 블로그의 월 수익이 100달러
단순하게 계산했을땐, 36.5배의 수익인 즉 3,650달러를 벌 수 있다.
(물론 단순한 계산일뿐입니다.)
그리고 늙어서 집에서 커피한잔하면서 아침에 본 신문이나 뉴스를
블로그에 적는게 어려울까?
오히려 더 쉽지않을까 싶다.
폐지줍는분들을 나쁘게말하는것은 아니지만 나는 늙어서 고생하긴 싫다.
그렇기때문에 길게, 거시적으로 보고 접근하고싶다.
콘텐츠에 너무 고민할필요없다.
처음 티스토리 애드센스를 시작하였을땐 콘텐츠 걱정이 컸지만,
블로그 관련 책들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정말 쓸 글이 없다면 뉴스를 조금더 자세하게 조사하여
레포트형태로 써보라라는 글도 있었고
실제로 행동에 옮겼을때 나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동시에 블로그 콘텐츠도 생겨났고
이를통해 수익도 발생하였다.
콘텐츠는 고민하지말자.
블로그는 수익만생각하면 고달프고 괴롭다
그렇기때문에 내가 무엇을 경험하였고 체험하여서 누구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거나
내가 좋아하는 주제로 글을 쓰는것에만 집중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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