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2021년 하반기 상장 검토(IPO 예상)

2021년 3월~4월 IPO 전성시대를 SK바이오사이언스가 열었습니다.

64조원이라는 사상최대의 청약증거금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때문에 유니콘기업, 일반기업들이 줄줄이 주식시장의 문을 두둘기고 있습니다.

저는 저번 글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에 대하여 다뤄봤습니다.

 

kasper1030.tistory.com/487

LG에너지솔루션 8월 상장 예정

이번글은 카카오의 두 개의 현금,IT 기업인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의 상장에 대한 글을 써보겠습니다.

 

카카오뱅크(인터넷 은행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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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지난 2020년 12월 04일

주관사 선정을 위해 투자은행들이 모였습니다.

참가 주관사로는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외 해외 증권사 다수가 참여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카카오뱅크의 상장주관사는 KB증권, 크레디트스위스가 되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기업가치는 약 20조원으로 추정되고있으며

장외시장 주가기준으로는 약 30조원 수준입니다.

이 수치는 설립한지 4년도안된 인터넷 전문은행이 시중은행과 견줄 수 있는 수준이라는 뜻입니다.

사실 지금 은행의 트랜드가 정말 많이바뀌고있습니다.

은행의 전산화, 자동화, 모바일화가 되면서

시중 은행들은 많은 인력을 감축하고있고 명예퇴직을 받고있습니다.

사실 이제 은행도 안전한 직장이 아닙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인간이 들어설 자리가 필요없어진 것입니다.

 

카카오뱅크 관련주

(아래 종목들은 카카오뱅크의 지분을 갖고있는 카카오뱅크 관련주입니다.)

1. 한국금융지주

2. KB금융

3. 넷마블

4. 예스24

 

카카오페이(핀테크 전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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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의 주관사는 삼성증권입니다.

카카오페이는 4월~5월에 상장 예심을 청구할 예정이라고합니다.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가 만약 동시에 공모와 청약을 진행한다그러면,

수익이 극대화되지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카카오계열 종목을 제외하고도

올해 말에는 그래프톤, 야놀자, 두나무, SKIET등이 있거든요

 

카카오페이는 카카오뱅크보다 더 빠르게 코스피에 입성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카카오는 카카오뱅크보다 카카오페이를 먼저 상장시켜 높은 가치평가를 도출하겠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이때문에 약 7월 쯔음 상장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만약 카카오뱅크를 먼저 상장시키면 현재 30조원이 고평가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어

고평가논란에 기달릴 수 있는데, 카카오페이는 현재 약 10조원의 기업가치를 받고있어,

되리어 알맞는 가치평가를 받는 상황입니다.

 

카카오페이는 간편결제를 제외하고도 주식거래 MTS 시스템도 출시 예정중입니다.

상장 예비심사 소요기간은 약 45일 영업일인데, 6월부터 공모주 청약 절차가 개시될 것으로 보여

위에서 언급한 것 과 같이 7월 상장 예정입니다.

 

상장예비신청은 카카오뱅크가 더 빨리했지만, 상장은 카카오페이가 먼저인 전략입니다.

 

카카오게임즈 사례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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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계열사 중 가장 먼저 상장한 카카오 게임즈를 보면

코스닥 시장에서 24,000만원으로 공모가 되었고,

첫날 시가는 48,000원(따) 62,400원(상) 으로 거래가 마무리되었고

두번째 날은 상한가를 쳤습니다.

세번째 날은 장 시작후 하락하였습니다.

 

따 상상 정도 되겠습니다.

그러나 요즘엔 이런 따 상상을 보기 힘듭니다.

SK바이오팜이 상장할때도 따 상상이 나왔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상장할땐 따 상 친 후

두번째날 급락했거든요.

즉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도 일단 공모를 많이 넣어본 후,

따 상쯤에 파신다면 소고기값 벌 수 있지않을 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