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모둠꼬치와 반찬만들기(버섯볶음+콩나물국) 및 대파 관리하는 법

오늘 소개드릴 레시피는 모둠꼬치입니다.

저같은경우는 파프리카, 닭가슴살, 대파, 베이컨, 새우 5개를 이용해서

모둠꼬치를 만들었습니다.

모둠꼬치는 딱히 레시피를 적을게 없는게

베이컨 새우 꼬치는 새우를 베이컨에 감싸서 꽂으면 되고,

닭꼬치의 경우는 파프리카, 대파, 닭가슴살을 꼬치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서 구우면됩니다.

미리말씀드리지만 꼬치를 구울땐, 절대로 약불에서 구우셔야합니다.

강불에 굽게되면 다 타게되니, 절대 약불에서 구워주시고 기름을 충분히 둘러주세요.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는 마늘꼬치입니다.

그냥 꼬치에 꽂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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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경우는 기름을 충분히 두르지 않았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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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약불로 오래오래 구워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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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맥주안주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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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는 정말 간단한 요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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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를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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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강한 #닭꼬치

#닭가슴살 + #파프리카 + #파 세개를 꽂아준다. (파프리카가 없으면 빼도된다)

#소스 : 소금을 뿌리면 소금 구이, 마트에서 파는 #데리야끼 를 뿌리면 데리야끼 꼬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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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베이컨을 이용한 꼬치

#베이컨 + #새우를 합치면 #베이컨새우꼬치가 됩니다.

그리고 의외로 별미인게 #베이컨 + #토마토를 하게되면 굉장히 맛있으니 해보시길바랍니다.

베이컨을 이용한 꼬치를 할때는 따로 간을 해주지마십쇼. 그리고 꼭 베이컨을 토마토나 새우에 감싸시길 바랍니다.

베이컨이 짭니다.

너무 맹맹하다면 먹으면서 소금간을 하시길 바랍니다.

#베이컨토마토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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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간단한 꼬치 3종

#새송이 를 넓게 썰어 꼬치에 꽂으면 #버섯꼬치 가 됩니다.

#마늘 을 4~5개 썰어 꼬치에 꽂으면 #마늘꼬치 가 됩니다.

#은행 을 4~5개 꼽아 구우면 #은행꼬치 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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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마늘꼬치는 두꺼우면 반 토막 내주세요. 잘안익습니다.

은행은 껍칠이있으면 그대로 구워줍니다. 어차피 익으면서 껍질이 벗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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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 다양한 꼬치들을 창작해보십쇼.

좋은 맥주안주가 될 것입니다.

대파 관리하는법 + 버섯볶음과 얼큰 콩나물국 만들기

필자는 오늘 대파를 한단 썰었다.

에헤헤

컨텐츠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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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를 관리하는 법은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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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이나 반찬을 많이 끓여 먹는다라 하면

아래 영상처럼

파를 송송송 썰어 얼려놓자.

요리 시간을 단축해줄 수 있다.

 

위 영상은 파 A. S. M. R 이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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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만약 고기류를 많이 먹는다하면,

대파를 1/2크기로 자른 후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야채칸에 넣어두자.

(이미지를 준비하지 못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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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수분이 있는 상태로 그냥 냉장보관하면 파가 흐물흐물하여 수명이 다하니,

씻었다면 빨리 먹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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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볶음과 콩나물 국만들기

사실 위에서 파를 썬 이유는 반찬과 국을 만들려고 미리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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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블로그로 보기 싫으면 영상이 준비되어있으니, 참고하자

https://youtu.be/GBhtPKG6dZ8

버섯 볶음 재료

새송이버섯, 당근, 파, 마늘, 소금, 후추, 참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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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국

콩나물, 청양고추(없어도됌), 파, 소금, 소고기 다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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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볶음

버섯을 채썰어준다.

당근도 채썰어준다.

당근과 버섯을 볶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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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을 넣고 1분 후 버섯을 넣자.

간은 간장 한스푼, 소금 두꼬집, 후추 한꼬집을 넣어준다.

만약에 간이 너무 심심하면 소금을 한꼬집 더 추가하자.

(너무짜면 몸에 안 좋아요.)

썰어둔 파를 뿌려준다.

버섯이 흐물흐물해지면, 참기름을 넣어준다.

참기름은 항상 요리 마지막에넣어라

시작할때부터 참기름을 넣으면 참기름의 향이 날라가서 의미가 없다.

1번 반찬이 손쉽게 끝이났다.

한 10분걸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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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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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미리 소금을 넣어 끓여준다.

왜냐하면 소금물에 콩나물을 넣으면 잡내제거와 식감이 향상된다.

끓는 물에 콩나물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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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얼큰한걸 좋아해서 청양고추 하나를 잘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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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어둔 파를 한줌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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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직접 먹어봐라.

만약 간이 싱겁다면, 소금을 더 넣어준다.

참고로 다시다는 한숟갈 정도 넣어주면 국물맛이 진해져,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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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콩나물 국도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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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내 또는 엄마 괴롭히지말고

간단하니까 본인이 직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