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역사, 고양이는 언제부터 사람과 동생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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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름만들어도 귀엽습니다.

저또한 집사고,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고있습니다.

고양이종류

고양이는 공식적으로 40종만 공식적으로 인정되었으며,

나머지는 교배하다보니 발생하는 종들입니다.

그리고 분류기준은 털의 길이에 따라 나눠지는데

단모, 중모, 장모로 나눠집니다.

 

한국에서 많이보이는 고양이로 코리안숏헤어 흔히 길냥이라는 종류가있으며, 터키쉬앙고라나 페르시안 먼치킨등등이 있습니다. 저희집 고양이 마로는 터키쉬앙고라입니다.

 

고양이는 언제부터 사람들이 키우기 시작했을까?

자 그럼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보시죠. 고양이의 역사와 언제부터 인간과 동생하게되었는지 말입니다.

고양이를 처음 길들여 키우기 시작한건 5천년전으로 거슬로 올라갑니다. 고대 이집트였죠. 인간이 동물을 키운다는 전제조건은 하나입니다. 상생이 가능하고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이죠. 물론 관상용이나, 호기심에 키우는것을 제외하고 대표적으로 인간과 상생하는 동물로는 개가있고, 그다음은 고양이입니다.

 

개는 본래 인간과함께 사냥하고, 또 인간으로인해 굶지안게되었으며 개는 또 인간의 사냥을 도와주었습니다.

 

고양이는 인간에있어서 어떤 이로움을 주었을까요? 바로 곡물창고에 있었던 쥐들을 해결해주는 존재가 고양이였습니다.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고양이가 쥐의 천적 즉 하드카운터라는 점을 인지하였고, 고양이는 어차피 곡물에 관심이 없고 쥐들은 곡물에 관심이 있었기에 인간의 식량을 건들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쥐를 없애줄 동물이 고양이였던 것입니다. 그때부터 인간과 고양이의 상생이 시작되었습니다.

저희집 고양이 애기시절때 모습인데, 요렇게 귀여운녀석이 쥐를 잡아먹는다고 생각하니 어울리진않지만 그랬다고합니다.

 

그러다가 고양이들은 어느순간부터 음악과 풍요를 대표하며, 고양이는 숭배의 대상으로 여겼다고합니다. 고대이집트에서는 고양이를 죽인자는 사형에 처했다고합니다. 고양이가 고품격의 이미지가 된 이유는 바로 그렇게 생긴 외모와 조용하고 도도한 성격때문이라 합니다.

 

보통 개(강아지)들은 활발하고 인간을 잘 따라다니는 녀석이라면 고양이는 조용하고, 고귀한 이미지가 강력했습니다.

 

그러다가 이집트에서 유럽으로 고양이들이 전파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대표적인 품종이 페르시안입니다. 페르시안품종들은 털이 많고 조용한 성격을 갖고있어 왕족이나 귀족들이 많이 키우는 동물이였다라고합니다.

 

고양이의 눈색깔로 알 수 있는 것

참고로 여기서 팁하나를 알려주자면 보통 고양이눈이 노란색이나 초록색이 많습니다.

노란색의 눈을 갖은 아이들은 유럽에 뿌리가 있고, 초록색의 눈을 갖은 아이들은 아메리카 지역의 뿌리가 있다고합니다.

 

이렇게 유럽으로 건너간 고양이는 15세기경 유럽에 퍼진 패스트(흑사병)때 많이 학살을 당하게되었는데요 고양이는 마녀의 부하라는 이야기가 퍼져 당시 마녀사냥에 연루되어 많은 고양이가 학살을 당하였고 이는 18세기까지 이어졌다고합니다.

 

가슴아픈 이야기입니다.

그러다 이 고양이들이 아시아로 넘어온건 18세기 초~19세기 경입니다. 당시 유럽은 동아시아 국가 중국, 일본과 교류를 하면서 당시 누에고치들을 잡아먹는 쥐를 퇴치하기위해 고양이를 들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태국에서는 불교종교의 경전을 갉아먹는 쥐 때문에, 고양이를 들였다고합니다. 어쨋건 우리에게 귀여움과 많은 이로움을 주었고 인간과 상생하는 대표적인 동물인 고양이 오늘은 이 고양이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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