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카카오엔터테인먼트터테인먼트, 토스, 마켓컬리 미국 증시로(나스닥, 뉴욕증시) IPO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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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성공적으로 뉴욕에 상장했습니다.

대한민국 거대 스타트업들이 미국 증시에 줄줄이 도전할 계획에 있는데,

바로 두나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토스(TOSS), 마켓컬리 입니다.

이들 기업은 약 최소 1조에서 최대 20조원까지 가치평가를 받았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자세하기 알아볼까요?

 

두나무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추진


두나무는 국내 최대의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Upbit)의 개발사입니다.

2017년 말 국내에서 가상화폐 거래소를 오픈했고, 과거에는 카카오의 주식관련앱인

카카오스탁을 개발했던 업체입니다.

 

 

지분구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kasper1030.tistory.com/458

 

두나무, 업비트 미국증시 상장?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에대해 알아보자

1. 두나무는 어떤회사? 두나무는 2012년 출범해 주식관련 플랫폼을 제작하는 회사였습니다. 두나무의 작품 중 하나가 바로 2014년에 출시한 카카오톡 연동 주식 거래서비스인 카카오스탁입니다.

kasper1030.tistory.com

 

두나무는 국내 상장과 나스닥상장을 검토했지만, 결국 뉴욕증권거래소로 방향을 정했다고합니다.

두나무가 한국이아닌 미국 뉴욕을 정한이유는 바로 기업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위함입니다.

업비트의 최대 거래대금은 14조원 수준이며, 2020년에는 1~2조원 수준의 거래대금이 발생했다고합니다.

 

 

최근에 상장한 코인베이스는 나스닥에 상장하여 100조원 수준의 가치를 인정받고있는데요

두나무의 올해 연간 실적을 코인베이스와 비교하면 절대 뒤지지않는 수치라고합니다.

이 때문에 국내 상장보다는 뉴욕증권거래소를 향하게 되었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2022년 뉴욕증시 상장고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2022년 뉴욕증시 상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증시상장은 쿠팡의 영향을 받은것으로 보고 있어며,

내년 상장에 앞서 국내외 아울러 약 1조원 규모의 투자를 게획중이라고 합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상장 시 시가총액 기대치는 약 7조원이며

2021년 예상 영업이익이 80배, 2022년까지 30%이익 성장이라는 가정하에 해당하는 60배 수준이라고 합니다.

 

토스개발사 비바리퍼블리카 뉴욕증시 도전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를 개발한 핀테크기업입니다.

토스가 급격하게 성장한것은 공인인증서를 쓰지않고도 은행 결제를 간편하게하였을 뿐만아니라

현재는 주식까지도 거래할 수 있습니다.

토스는 자본금 5천만원으로 시작한 회사지만 현재는 128.7억까지 늘어난 상황입니다.

 

토스 뉴욕증시상장관련해서는 아직까진 구체적인 기사가 없지만,

충분히 실현 가능한 이야기로 판단됩니다.

 

마켓컬리도 연내 뉴욕증시 상장 검토한다.


마켓컬리는 쿠팡이랑 비슷한 업종이지요?

마켓컬리도 올해 쿠팡처럼 뉴욕 증시를 상장하기위한 검토를 하고있다고 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연내 상장을 위한 계획을 금융인들과 논의하고 있다고합니다.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큰 한국의 온라인 쇼핑 시장은 올해 규모가 약 1천 160억달러로 2020년 대비 11%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있는데, 마켓컬리는 신선한 식품 공급이라는 아이템으로 재이용률이 60%입니다.

참고로 동종업계 재이용률 평균치는 29%입니다.

 

왜 다들 뉴욕증시로 갈까?


뉴욕증시로 가는이유를 분석해보면 사실 쿠팡의 선두 진출도 있으니

너도나도 해보자 라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기업 가치입니다.

과거 정통적인 기업들은 매출이나 영업이익 회사 규모등으로 기업의 가치를 평가했지만,

현재는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파급효과도 고려하기 때문에

기대치가 높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한국 증권보다 미국 증권이 기업의 가치를 크게 평가해주며,

차후 M&A나 EXIT 전략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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