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애드센스 190달러, CPC단가 하락, CPC단가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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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5. 1.
2021년 5월 첫번째글로 시작해봅시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2021년 4월1일~30일 총 수익은 197달러이며,
이중 무효트래픽으로 -7.8달러가 깎여 총 189달러, 약 190달러를 벌었습니다.
한화로 약 21만원 수준입니다.
지난번 저는 애드센스 200달러 달성할 것이라는 김치국을 마시고, 결국
197달러에서 이번 5월달 수익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저는 티스토리를 오픈한지는 언 1년 2개월,
수익이 발생한지는 언 1년만에 달성한 성과입니다.
그래도 한달에 21만원으로 부수입이 생기니 좋습니다.
4월 1일부터 20일까지는 일 평균 7.8달러 수준의 수익이 계속 발생했는데,
문제는 20일부터였습니다.
어느순간 CPC단가가 팍 내려가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CPC단가에 대해서 관심을 갖어보았습니다.
CPC단가란?
CPC는 Click Per Cost에 약자로,
자신의 광고를 눌렀을때 발생하는 평균 수익입니다.
CPC단가에 영향을주는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광고를 요청하는 광고주 > 광고 개제를 할 수 있는 블로그 -> 단가상승
2. 광고를 요청하는 광고주 < 광고 개제를 할 수 있는 블로그 -> 단가하락
3. 광고마다 정해진 단가
- 보통 부동산, 주식관련 광고, 보험광고등이 광고 단가가 쎄며, 공익광고는 단가가 낮습니다.
4. 방문자가 내 블로그에 방문하는 체류시간
5. 방문자가 내 블로그에 광고를 클릭하는 횟수
자, 제 블로그 글을 많이 구독하셨던 분들이라면,
제가 꼭 고품질의 글을 많이쓰라했던 이유가 4번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광고주의 입장입니다.
잘보이는 곳에 광고를 게재하고 싶은데, 또 그 광고를 오래보게만들고싶을껍니다.
그런데, 잘보이지도않고, 쓱쓱지나가기만한다면?
광고주입장에서는 광고를 돈주고 손해인 상황이죠?
애드센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고품질의 글을써서 방문자를 늘림과 동시에 체류시간이 길어져야 광고 클릭당 비용이 증가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블로거의 노력과 의지에 따라 당연히 결정될 수 있는 요소입니다.
그러나 블로거의 노력과 의지에 따라 결정될 수 없는 부분이있습니다.
광고주가 줄어드는 경우입니다.
구글애즈와 구글애드센스의 관계를 아시나요?
구글애드센스는 말 그대로 광고를 블로그에 띄울 수 있게 하는 즉 블로그나 유튜브를 갖고있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서비스와 같은 것입니다.
반대로 구글애즈는 블로그나 유튜브에게 광고를 의뢰하는 광고주들이 사용하는 싸이트입니다.
즉 광고주가 구글애즈에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광고송출 요청을합니다.
그리고 일부 수수료를 구글이 먹고, 구글 애드센스를 단 블로그나 유트브로 광고를 송출하게 됩니다.
자, 근데 블로거의 노력과 의지와 상관없이 송출되어야할 광고 수 보다 송출할 수 있는 블로그나 유튜브가 더 많다?
이렇게된다면 광고의 단가는 점점내려갑니다.
오히려 송출해야할 광고가 더 많고, 송출할 수 있는 블로그나 유튜브가 적다면,
광고주 입장에서는 치열하게 경쟁해야합니다.
이런경우는 블로거가 아무리 고품질의 글을 써도 극복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보통 이 시기에는 마음을 내려놓고 차분히 기다리는게 답입니다.
만약 내 광고 클릭수는 많고, 블로그 체류시간도 많은데 광고단가가 내려갔다면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기다리는게 답이지요.
저는 4월 30일자로 200달러를 깔끔하게 달성하고
5월달부터는 월 300달러를 목표로 해볼려했는데,
목표가 한달 연장됐네요
여러분들도 블로그의 통계수치 꼭 확인해서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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