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coin) 전망 이슈, 도지코인에 대하여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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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슈가되는게 암호화폐지요.

그리고 비트코인이 7천만원을 돌파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급격하게 등장한 코인이 있습니다.

바로 "도지코인(Dogecoin)"입니다.

이 도지코인의 대표로고는 바로 시바견입니다.

우수꽝스럽기도하고 웃기기도한 이 코인이 왜 그렇게 난리가 났을까

하는 주제로 글을 작성해보려합니다.

 

 

도지코인(Dogecoin)은 무엇인가?


우리가 대표적으로 알고있는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목적이 있습니다.

복잡한 연산을 수행해야하는데, 그 수행에 대가로 컴퓨터를 빌려주면 코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걸 흔히 우리가 아는 채굴이라고합니다.

기존 암호화폐들은 공급량이 정해져있습니다.

 

그러나 도지코인은 예외입니다.

공급량이 무한입니다.

즉 단순하게 생각했을때 수요-공급의 법칙으로만 따지자면

발행량이 많아지면 가격이 다운되는게 맞습니다.

(최근에 급등한 이유는 뒤에 설명하겠습니다.)

 

 

도지코인은 2013년 IBM출신 빌리 마커스와 잭슨 팔머가 만든 코인인데,

이따 쓰던 닉네임이 도지라서 도지코인이되었습니다.

 

이 친구는 2018년 1도지코인당 한화로 약 5원

2020년에는 2원수준이였습니다.

심지어 올해 초까지도 10원수준이였죠.

 

참고로 도지코인 닉네임 어원을 좀 더 살펴보면 Shibe doge의 약자입니다.

즉 시바견의 영어표현입니다. 한국말로 풀어쓰면 시바 멍뭉 이런느낌입니다.

 

사실 이 코인이 등장한 목적은 없습니다.

그냥 개발자가 심심해서 만든 그냥 장난으로 만든 암호화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적도 없고 근본도 없는 코인이였습니다.

 

탄생 배경과 코인의 개요는 이정도로만 설명드리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도지코인 가격폭등의 이유는?


도지코인의 가격이 폭등한 이유는 바로 테슬라 창시자 일론머스크 때문입니다.

2019년부터 일론머스크는 도지코인이 마음에 든다. 쿨해보인다 등의 지속적인 관심을 표현했고,

2020년 7월경에는 도지코인이 세계 금융시스템을 흔들어놓을것이다 라고 농담을 했었습니다.

2020년 12월부터 현재까지도 계속 도지코인에 대한 일론머스크의 농담과 관심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일론머스크는 도지코인 고래들이 많은 물량을 갖고있는데,

그들이 판매하면 자신이 다 사겠다 라는 내용을 트윗에 게재하게됩니다.

그뒤로 도지코인이 폭등하기 시작합니다.

 

추가로 2021년 2~3월 게임스탑 주가 폭등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한 개인 투자자들이 대형 헤지펀드의 공매도에 대항해 게임스탑 주식을 대량으로 매수해

가격이 급등한 사건이지만, 결국 엄청난 피해를 입고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도지코인에 몰리게됩니다.

 

어느순간 2원이였던 코인이 584원까지 오르게됩니다.

단순계산만해도 250배의 폭등을 한 것이죠

올해만 놓고봐도 10원대 코인이 58배 오른 수준입니다.

 

현재는 비트코인보다 거래량이 더 높게 형성되었으며

4월 16일 하루만에 130%가 급등하게됩니다.

 

이때 업비트는 서버에 과부하가 걸려 트레이드창이 정상동작하지 않는 일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날 거래대금이 16조를 돌파하면서 코스피 전체거래액을 가뿐히 뛰어넘게됩니다.

 

그리고 4월 20일 500원이였던 코인이 300원대 후반까지 급격하게 떨어지게됩니다.

이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의 손실이 발생하였죠.

 

사실 이것만 놓고본다면 역시 암호화폐는 투기판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결국 돈 버는 사람은 벌겠지만,

자본주의에서는 누군가 돈을 벌면 누군가는 잃는 논리입니다.

 

최근에는 일론머스크과 관련있는 스페이스 X의 나사 로켓 수주로 트레이드창엔 엄청난 물결이 이릅니다.

 

kasper1030.tistory.com/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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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어떻게 될 전망인가?


4월 20일자로 7천만원 중후반을 형성하던 비트코인이 하루만에

6,900만원으로 주저앉았습니다.

사실 암호화폐라는 기술 자체 블록체인이라는 기술 자체만 놓고보면

필연적인 기술은 맞지만, 현재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투기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시대가 바뀌면서 화폐의 가치를 할 수도 있지만 중요한건 화폐 가치를 하기위해서는

변동성이 적어야합니다.

 

앞으로도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여러번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반감기가 지난 1년동안은 계속 급상승을 반복하는 패턴을 그리고 있습니다.

만약 그 패턴 그대로 계승된다하면, 당분간은 거품이 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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